"트리플 엑스 : 리턴즈" 후기(추천은 못하겠고 소감 및 스포)
1. 예고편 보고 좀 기대는 했지만 이럴줄은 몰랐다.
액션은 다른 영화에서 본 듯한게 많고
편집은 중구난방
캐릭터 설명은 사설이 길다
아마도 제작비는 로케이션에 CG 비용으로 전부 나간듯..
2. 등장인물들에 대한 평가
빈 디젤- 형, 이제 이거 그만하자, 힘에 부치는 거 다 보여
견자단- 최고령으로 액션은 잘했지만, 그정도가 다
디피카 파두콘- 몸매만 강조되고 별로
루비 로즈-예상가능한 걸크러쉬 캐릭터
토니 자- 광대가 된 듯한 어색한 코믹 연기
크리스 우- 디제잉 연기도 못하는 애는 여기 왜 왔니
토니 콜렛- 아.. 이렇게 연기가 어색한 배우였나?
니나 도브레브- 굳이 나올 필요가 있었나
사무엘 잭슨- 분량이 적으니 까일 정도는 아님
네이마르- 까메오로 평점 8
아이스 큐브- 사실상 주인공(올해의 망작에 들지 않게 하신 분)
평점 5.5/10점
VIP 쿠폰으로 공짜로 봐서 다행
추천인 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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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빈 디젤과 투톱으로 나왔으면 영화가 더 나았을 것 같네요

버디 영화로.. 훨씬 나았겠는데요.^^
그나마 이분이 심폐소생시켰다고 봐야
나오는 줄 몰랐고
2는 재미 너무 없었는데요 ㅎㅎ
내일 보러 갑니다ㅜ

보면서... 등장인물 소개에 얼마나 걸리나 시계를 쳐다보게 될 정도로 사설이 정말 길었습니다.
보는 내내 뻔했고...예상대로 흘러갔고... 그 분의 등장을 제외하곤... 그저 생각대로 였습니다.
나오는 줄 몰라서... 더 반가웠던것 같아요.
그...크리스 우...???는... 제가 잘못 들은게 아니라면... 그 엑소 글러브. 그거 때문에 나온거 아닐까요?;;;
아맥으로 봤는데... 비행기 액션장면 때문에 4d가 궁금해지는 영화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본문 마지막줄에 동감합니다. 쿠폰으로 봐서 다행이에요.
저 역시도...
아이스 큐브 나온 게 젤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