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말이되나요?
일요일 밤1시이후영화가매진..
한자리도안팔릴테고 걸긴해야하고 그냥틀기싫어서 막아두고 파는것처럼해논거같네요ㅋㅋ
추천인 35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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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는 종종 상영시간표 보면 이런 경우 많더라구요.
보통 iptv로 직행하는 작품들이 '극장개봉작' 타이틀 얻으려고 저런 꼼수 쓰는 것 같던데..
근데 도성풍운3 는 다른 곳에선 틀어줄텐데 의외긴하네요.
...!?
절대 매진일리가 없죠
무슨 꿍꿍이인지.......
위에 까먹는귤님 말씀이 맞아요.
제가 에디 레드메인 팬인데 작년 재작년에 에디 예전 필모인 힉이랑 노란손수건이 국내개봉한대서 보려고 영진위에서 찾아서 상영예정관 전부 연락해봤었거든요.
서울 같은경우 주로 조이앤시네마나 대한극장같은 극장들 심야 운영 자체를 안하는 데 새벽 2시 아침 6시 이런식으로 걸어놓더라구요. 지방은 노인극장이나 동네 예술극장 같은데 데다가요. 메박에서도 이럴줄이야..
예매사이트에 매진떠서 전화하거나 매표소에 물어보면 대관이라는 변명으로 예매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직원이 신입인지 싶었던 곳은 어물거리다가 대놓고 그냥 걸어논거라고 상영 안한다고 말한곳도 있었구요. 다 IPTV에서 개봉작으로 비싸게 받으려는 수작이었어요. 미개봉작은 만원 못받거든요. 그래놓고 나중에 보면 관객수 대관인원으로 몇천명 정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근데 도성풍운은 실제 개봉한 극장이 있는데 뜬금없네요. 관객수가 몇십명 몇백명 늘면 뭔 혜택이 있는건지
헐????
와.. 이런 일이..
아주 흔히 있는 일입니다. 의무일수 채우려는 꼼수로 자주 써먹죠. 바로 시험도 해볼수 있는데, 영화예매사이트에서 비인기 영화들 심야에 걸린것 예매해놓으면 조금있다 극장서 전화옵니다. 사실은 상영못하니까 취소해 드려도 되냐고요. ㅎㅎ 몇번 당해봤죠.
정말 궁금하네요
이런 꼼수가 있었군요.
개봉 타이틀 따기네요
엩......?
이런경우도있네요..ㄷㄷ
이건 극장에 걸었다는 인증만하고 막내리는 경운데요.
대관을 하는데 최소구매요건이 있어요.
최소구매요건을 채우고 안방극장으로 직행하는거죠.
중국영화가 인기가 없는것도 한이유겠고요.
중국영화 매진은 있을수 없죠.
아마 상영은 할걸요. 아무도 없는 채로 말이죠.
이런 꼼수가 있었네요. 안그래도 저런 영화들은 보기 힘든 현실인데
배급 관계사나 도성풍운 매니아가 표를 구했을 지도 모르지만,
저래놓고 아예 상영 하지 않는 건 아닐테죠. 설마...
이런 일도 있었군요.. 뭔가 씁쓸...
관하나를 대여 한건가요?
아님 단순한 오류??
이런식으로 iptv에 극장동시개봉하려고 애니나 인도영화, 제3국 영화 심야에 잡아놓는데
스케줄 보고 실제로 심야에 지방에 있는 극장까지 가신 분 글도 본 적이 있어요. (지방에서 상경을 했던가? 그랬습니다)
힘들게 찾아갔는데 상영도 안하고 극장문도 안열려있더라는;;
그때는 매진 표시도 안되어있었을거에요. 가끔 그런식으로 열어놨는데 예매를 해버린다거나, 관객이 찾아와서 보여달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이젠 저렇게 대관이니 핑계대면서 매진 표시라도 띄어놓나보네요.
말로만 듣던 IPTV 개봉작 홍보를 위한, 극장에 걸어두고 손님 안 받는 행태로군요.
헐.. 이런것도 있군요
오호
신선한
정보네요.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말도안됩니다 이건
ㅎㄷㄷ ;;
저러고 극장개봉작 타이틀 붙이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