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아포칼립스] 흥미로운 이스터 에그/레퍼런스 정리 요약 ~! (Screenrant)
1. 블로브
처음에 엔젤과 싸우자 마자 나가 떨어진 캐릭터는 바로 Blob라는 뮤턴트로서 [엑스맨 ; 더 울버린]에 나온 캐릭터이고 실제 만화상의
모습과 거의 흡사.
2. The Once and Future King
[아포칼립스] 에서 처음에 프로페서 엑스가 애들 앞에서 읽은 책의 이름이 바로 T.H White의 [The Once and Future King]인데 이는 역시 이전
엑스맨 2편에서 위 사진처럼 프로페서 엑스가 읽은 책 제목과 같음. 이 제목은 아더왕의 묘비에 제목으로 새겨져 잇다고 함.
3. 6백만불의 사나이
퀵실버가 입고 있는 티셔츠 그림이 바로 6백만불의 사나이 ~ 실제로 싱어 감독은 엄청난 '6백만불의 사나이' 팬으로서 2011년엔 영화로
만들 생각을 가졌고 디카프리오가 주인공을 맡을 에정이엇엇다고 함.
4. 3편이 늘 떨어져 ~
뮤턴트들이 쇼핑몰에서 영화 [제다이의 복수]를 보고 나오면서 서로 스타워즈 3부작에 대해 애기하다가 마지막에 '역시 3편이 젤 떨어져"
라고 하는데 이는 아마도 엑스맨의 3편인 [라스트 스탠드] 에대한 얘길 하는거라고 보임
5. 엔젤의 주제가
아포칼립스와 사이록이 엔젤을 리쿠르트하러 갔을때 실망하고 돌아가려 할때 엔젤의 주제가인 메탈리카의 'Kill 'em all" 앨범에 나오는
"The Four horsemen" 이 나오는데 이는 결국 아포칼립스가 주창하는 지구 멸망시키는 테마와 맞아 떨어짐.
6. 매그니토 가족의 운명
영화에서 매그니토 가족이 결국 죽음을 당하는 씬이 나오는데 만화에서도 실제 나온 장면이고 단지 부인인 마그다는 영화에서는 죽지만
코믹스에서는 매그니토의 살인본능(무리들을 다 죽임) 을 보고 도망감.
7. 모이라, 아들이 있었어 ?
영화에서 프로페서 엑스가 모이라를 처음 만났을때 아들이 잇음을 사진을 통해 알고 웃었지만 실제 만화에서는 이 아들이 이후 엑스맨
빌런중 하나인 프로테우스로 변한다. 영화에서도 이후 그렇게 나올지 궁금 ~
8. 스탠리의 카메오는 다 알지만 그의 옆에 실제 부인인 조앤도 함께 출연 ~
9. "I feel a great swell of pity ~ "
영화 마지막에 매그니토와 프로페서 엑스가 대화를 나눌때 나온 대사가 처음 엑스맨 1편에서 나온 둘 사이의 대사와 동일 ~
엑스가 “I feel a great swell of pity for the poor soul who comes to my school looking for trouble"
10. 똑같은 휠체어
실제 싱어의 엑스맨 오리지날 시리즈에서 사용했던 휠체어를 그대로 사용했다는 소식 ~
11. Sentinels
마지막에 엑스맨들이 훈련하려고 모인 장소는 'Danger room'이고 문에서 나오는 센티넬들은 홀로그램이 아니고 실제 이전 엑스맨
시리즈에서 압수한 센티넬들을 손을 봐서 개조한 센티넬들이라고 함.
12. X-23과 미스터 시니스터 등장 예고 ~ (많이 아는 내용이라 생략)
- 마지막 엔딩 쿠키 영상통해 향후 여성 울버린 X-23과 Essex Corp 의 미스터 시니스터 등장 예고 ~
- 추가 설명, 양복입은 Essex 직원들이 들어와서 Weapon -x 혈청을 갖고 가는데 이는 향후 울버린의 유전인자를 이용해 울버린류를
만들것이란 얘기고 휴 잭맨이 [울버린 3]를 끝으로 안 나오기로 되어있고 향후 마블에서 여성 히어로들의 약진이 있을거라는
가정하에, 대표적인 여자 울버린 X-23 기대 ~
- 또한, Essex는 나다니엘 에섹스의 회사로 이 사람은 이후 혈청을 갖고 본인 혹은 다른 사람을 통해 초능력을 갖고 이후 볼멸의
빌런으로 엑스맨에 대항한다는 얘기가 만화에 나와있어 향후 영화에 등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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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보충 설명 참고 ~
감사합니다 :)
우와~~ MCU 영화들 뒷얘기들 보다 훨씬 재미있는데요? ㅎㅎㅎ
재미있고 흥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NIGHTCRAWLER가 MICHAEL JACKSON의 THRILLER 재킷 입은 것과 SWEET DREAMS노래 나온 것, 폭발시 자비에맨션 방중에 듀란듀란 포스터 달려있는 것이 최고이던데요! 그리고 메탈리카 노래는 Kill'em All이 아니라 The Four Horsemen입니다 ^^
네...앨범 이름이 Kill 'em all 이죠 ~ 노래는 THE FOUR HORSEMEN ~
특별히 자세한 내용은 없고 본문에 보충 설명 보길 ~ 나다니엘 에섹스에 대한 내용은 추가 구글링 하면 자세히 위키피디아등에 나와 잇네요 ~
3편이 젤 떨어진다는 말에 본 시리즈가 문뜩 떠올랐네요 ㅎㅎ
ㅎㅎ 잘보았습니다~
영화보다 재밋는듯 ㅋㅋ
스탠 리와 조앤 리 부부 두 분의 출연은 가슴이 찡했습니다...ㅠㅠ
쿠키 보고 어떻게 나갈까 궁금했는데 고맙습니다. ㅋㅋ
오 이런설정들이!!
싱어도 3번째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똥싼거보면 개웃기긴하네요
의도하진 않았지만 셀프디스 오지네요
좋은 정보와 설명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이나 봅니다. 대단하신 것 같아요~ ^^
오 마지막이 그런 설정이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