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븐
헨젤
605 0 0
우선 영화 잘 봤습니다^^
스릴러에 나이제한도 있어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 봤지만 잔인한 장면들이 꽤 있더군요.....
살인을 하는 방법에서 적나라하게 잔인한 장면들이 꽤 많아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스토리 자체는 아주 기발하기보다는 평범했어요.
그보다는 살인의 기술이 섬뜩하고 기발했다고 해야 할까요..
처음에는 포가 정신이 이상한 사람처럼 나와서 주인공에게 애착이 별로 안 갔는데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포와 경관이 제일 정신이 멀쩡한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처음엔 가능성도 없는 성공을 장담하는 현실성이 없는 사람같던 포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구하기 위해 갈등을 하며 신문에 실릴 살인을 묘사하는 글을 씁니다.
포는 어떻게 보면 정말 운없고 불쌍한, 비참한 운명을 지니고 태어난 사람으로 묘사되어 안쓰럽더군요.
범인이 누군지 밝혀지는 반전 부분은 아주 좋았습니다.
정말 전혀 예상도 못한 사람이 범인이었어요.
그럼에도 단순히 포의 의문사에서 시작해 이런 스릴러 작품을 만든다는건
포와 그다지 개연성이 없어보이는 건 저뿐이려나요 ㅎㅎ
스릴러에 나이제한도 있어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 봤지만 잔인한 장면들이 꽤 있더군요.....
살인을 하는 방법에서 적나라하게 잔인한 장면들이 꽤 많아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스토리 자체는 아주 기발하기보다는 평범했어요.
그보다는 살인의 기술이 섬뜩하고 기발했다고 해야 할까요..
처음에는 포가 정신이 이상한 사람처럼 나와서 주인공에게 애착이 별로 안 갔는데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포와 경관이 제일 정신이 멀쩡한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처음엔 가능성도 없는 성공을 장담하는 현실성이 없는 사람같던 포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구하기 위해 갈등을 하며 신문에 실릴 살인을 묘사하는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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