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용포디 4DX 프라임 (4DX)후기
- 솔로
- 1896
- 5
옛날에 작은 핸드폰에 네이버로 다운받아 비행기에서 매트릭스 시리즈를 몰아본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4DX 프라임 E12 후기입니다!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잘 프로그램된 4Dx같습니다. 다양한 효과들이 있지만 모션은 생각보단 강력하게 몰아치기 보다는 주먹, 발을 이용한 액션이 영화에 아주 리얼하게 매치되고 관람에 지장을 주지 않을정도의 선정도의 모션입니다. 절대 익스트림을 기대하시면 안되고 4DX를 즐기러 보는 것보단 매트릭스를 보다 더 즐길 수 있게 본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발차기 액션으로 날라갈때 프라임좌석이 스위프트로 밀리게 되는데 이것은 상당히 신선했지만 사용량은 비교적 적었네요.. 이 장면 스위프트 빼곤 없을정도? 였나... 하지만 모션보다도 등 누르는 안마 기능이 레플원정도만큼 잘 사용되었고 워낙 걸작이다보니 생각하시는 "그" 장면과 "그그" 장면의 4DX만큼은 압도적이였습니다. 그리고 비 효과가 파편을 대신 표현해줘서 만족하는 4DX였네요. 4DX의 익스트림을 억제한 대신 영화를 더 돋보이게 하는 다채로운 4DX였다는 점에서 만족합니다.
추천인 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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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cgv가 기본기는 있어요. 적확한 타이밍에 4d 효과들을 넣드라고요. 액션씬때 바람이 휭휭 불어서 시원하니 좋았네요. 영화가 좋으니 흥이 살더라고요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그 장면과 그그 장면이 제가 생각하는 장면이 맞으려나요.ㅎㅎ부럽습니다ㅜ
벌써부터 기억이 새록새록! 이번 주 용포디 관람 기대중입니다!
프라임석은 아니었지만 생각보단 4dx 효과가 강력하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유명힌 장면에서도 특별히 과한 효과도 없었고 사진에도 찍힌 저 '눈 날리는 기계(?)' 효과도 아마 없었죠?
근데 이동진 평론가님은 정확히 1시간. 칼같이 끝내시네요? 너무 할 이야기가 많으셔서 오히려 많은 부분 쉽게 버릴 수 있으셨던걸까요?
유명힌 장면에서도 특별히 과한 효과도 없었고 사진에도 찍힌 저 '눈 날리는 기계(?)' 효과도 아마 없었죠?
근데 이동진 평론가님은 정확히 1시간. 칼같이 끝내시네요? 너무 할 이야기가 많으셔서 오히려 많은 부분 쉽게 버릴 수 있으셨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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