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블비 여의도 4DX 후기 (약스포) 올해 최고의 4DX 효과
- Superv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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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나비처럼 날아서 벌 같이 쏜다
평점 : 8/10
트랜스포머 원래 이랬나요? 범블비가 다시 살려냈습니다 이건 미쳤네요 범블비의 옛날이야기 와 오토봇의 옛 이야기도 정말 재밌었고 범블비의 댕댕이 같은 커여움도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예측이 가능 하긴 합니다 그래도 펑펑 터지는 전작들과 다르게 스토리도 있고 기승전결이 명확해서 매끄럽게 이야기가 진행되서 참 좋았습니다
4DX 이야기를 해보자면 올해 마지막 포디 작품을 범블비로 봐서 매우 좋았습니다
4DX 연출 평점 : 9/10
주로 이른 효과는 모션체어,윈드,넥 티클러,워터,스모그,라이트닝 입니다
모션체어 강도 9의 영화는 걸판 극장판 , 킹스맨 골든서클 , 베이비 드라이버가 등 이 있는데 다 좋은 4DX 효과를 보여줬지만 유독 범블비 에서는 모션체어 와 넥티클러 효과가 가장 인상적으로 보여졌습니다
진짜 모션강도 9는 음료수 마시기 힘들정도로 흔들어 제껴서 안전벨트가 필요했습니다
액션씬에서는 로봇의 피(?)가 터지거나 나오면 워터 효과로 얼굴에 피를 튀기는듯한 연출이 있었고
스파크가 튀기는 장면에서는 라이트닝이 쳐서 매우 매끄러운 효과를 보여줬습니다
다만 여의도 지점의 문제인지 반박자 정도 효과발동이 느립니다 범블비가 절벽에서 쓸려 내려가는 장면에서 바이브레이팅 이 적절하게 나오지 않아서 그냥 안마의자 정도의 느낌이 있었지 않나 생각됩니다
마지막 전투씬에서는 전방 페이스 윈드 효과가 나름 인상적입니다
용포디로 한번 더 보러갈것 같습니다 모션체어 강도 9를 느끼려고 여의도로 간건데 용산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용산 최고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