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6
  • 쓰기
  • 검색

다음주 개봉 '블링크 트와이스' 로튼 리뷰 번역

golgo golgo
2532 4 6

111.JPG

https://www.rottentomatoes.com/m/blink_twice

 

배우 조이 크래비츠의 감독 데뷔작입니다.

크래비츠와 한때 사귀다가 지금은 헤어진 채닝 테이텀이 악역을 맡았네요.

 

탑 크리틱 리뷰 중 일부만 번역했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평론가들 총평
조이 크래비츠를 주목해야 할 감독 반열에 올려놓는 대담하고 인상적인 데뷔작 <블링크 트와이스>는 활력 넘치는 영화다.


크리스티나 뉴랜드 - iNews.co.uk
(감독 조이) 크래비츠는 스타일과 타이밍이 좋고, (주연 나오미) 애키는 ‘멋진 여성’과 눈을 뗄 수 없는 공포를 모두 전달하는 환상적인 주연이다. 3/5


팀 코그쉘 - FilmWeek (KPCC - NPR Los Angeles)
온통 스타일리시하고... 잘 연출됐다.


이안 프리어 - Time Out
권력의 남용, 남성의 세계에서 여성으로서 겪는 위험, 여성 연대의 중요성에 대한 영화이지만 설교적이지 않고 흥미진진하다. 요컨대, <블링크 트와이스>는 두뇌를 자극하는 동시에 폭발적이다. 4/5


드와이트 브라운 - DwightBrownInk.com
화려한 비주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보고 싶어할 관객은 없을 것 같다. 2.5/4


아담 네이먼 - The Ringer
배우 출신 (조이 크래비츠) 감독은 채닝 테이텀을 주연으로 삼아서 “부자를 먹어치워라”의 호러 버전을 솜씨 좋게 연출했지만, 결과적으로 큰 설득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케이티 월시 - Tribune News Service
<블링크 트와이스>는 이야기 도중에 메시지가 흐릿해지긴 하지만 크고 대담한 영화다. 감독 크래비츠는 분명 이 영화로 무언가를 주장하고 싶어 한다. 그 주장의 내용은 덜 명확하지만. 2.5/4


브룩스 아이젠비스 - Chicago Reader
<블링크 트와이스>는 서툴고 지나치지만, 용감한 시도이긴 하다. 스릴러로서 진부하고 속도감은 엉망진창이다.


마크 커모드 - Kermode and Mayo's Take (YouTube)
조이 크래비츠는 연출을 정말 잘한다.


페이튼 로빈슨 - RogerEbert.com
<블링크 트와이스>는 부유한 백인 남성이 사악한 능력을 갖고 있을 수 있다고 믿지만, 그 점을 지적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1/4


웬디 이데 - Observer (UK)
배우가 감독이 되는 길은 험난하지만, 크래비츠가 정말 잘 해냈다고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 영화는 시각적으로 풍성하고 사운드의 사용도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4/5


도널드 클라크 - Irish Times
103분 동안의 햇살, 마약, 스타일리시한 폭력, 그리고 (거의) 고상한 성적 욕망을 지켜본 관객은 어두운 방에 누워서 안정을 취할 필요가 있다. 3/5


셜리 리 - The Atlantic
<블링크 트와이스>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감정적 관점이 강한 날카롭고 흥미진진한 데뷔작이다. 더 과감했으면 좋았을 텐데.


타샤 로빈슨 - Polygon
성별, 폭력, 트라우마, 그리고 권리에 대한 이 영화의 주장은 모호함이나 해석의 여지가 거의 없이 요란하고 노골적이다. 그리고 그 점이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다. 76/100


산드라 홀 - Sydney Morning Herald
각본의 풍자적 의도가 유혈 사태 속에서 금방 사라져 버리는데, 그 과정에 몇 가지 신랄한 순간들이 있어서 좀 아쉽다. 3/5


로스 맥인도 - Slant Magazine
<블링크 트와이스>는 남성이 초래할 수 있는 위험과 그러한 착취자들과 함께 있는 동안 여성이 행복을 강요당하는 방식에 대해 분명한 생각을 갖고 있지만, 그러한 역학 관계에 대한 겉핥기식 이해 이상의 것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2/4


피터 하웰 - Toronto Star
<블링크 트와이스>는 최근 <더 배트맨>에서 캣우먼을 연기한 조이 크래비츠의 대담한 장편 감독 데뷔작이다. 그녀의 영화는 겉보기에 매력적이지만 발톱을 숨기고 공격할 준비가 되어 있는 고양이 같은 엉큼함을 가지고 있다. 3/4


오디 헨더슨 - Boston Globe
<블링크 트와이스>는 페미니즘적 주장을 목표로 할지 몰라도, 결국은 에일리아 쇼캣, 트류 뮬렌, 리즈 카리벨, 그리고 <히트맨>의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연기하는 1차원적인 *‘파이널 걸’들이 잔뜩 등장하는 슬래셔 영화에 불과하다.
(*공포영화 속 살인마의 공격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여성 캐릭터)


피터 트래버스 - ABC News
물론 다소 뻔한 이야기지만, 여배우 조이 크래비츠는 이 유망한 감독 데뷔작에서 예쁜 젊은이들이 재벌 채닝 테이텀이 천국 같은 섬으로 초대되어 위험에 처한다는 내용의 #미투 스릴러를 통해 긴장감을 한껏 끌어낸다.


아담 그레이엄 - Detroit News
<블링크 트와이스>는 예쁜 장소와 익숙한 히트곡들이 나오지만, 영화 자체, 혹은 캐릭터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끌어내지는 못한다. 제 역할을 못하는 휴양지 같다. C-


카일 스미스 - Wall Street Journal
크래비츠 감독은 자신이 만든 설정에 치명적일 정도로 빠져들어서, 이야기를 진행시키지 못한 채 분위기에만 머물러 있다. 전체 스토리는 <블랙 미러>의 한 에피소드보다 두 배쯤 길면서 완성도는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golgo golgo
90 Lv. 4144960/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4

  • 엄마손파이
    엄마손파이
  • 혼영루피
    혼영루피
  • Sonatine
    Sonatine

  • 뚠뚠는개미

댓글 6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뚠뚠는개미
소재부터가 호불호를 유발하는 것 같네요.^^
23:23
24.11.15.
profile image 2등
굉장히 영리한 스릴러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좋은 점수를 주겠습니다...ㅎㅎ
23:48
24.11.1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HOT 2025년 3월 14일 국내 박스오피스 golgo golgo 2시간 전00:00 602
HOT 노보케인(짧게, 스포없음) 4 min님 3시간 전23:11 526
HOT 소더버그 신작 <블랙 백> 단평 3 빼꼼무비 빼꼼무비 4시간 전22:39 697
HOT 박은빈 ‘하이퍼나이프’ 화보 비하인드 - 나무엑터스 2 NeoSun NeoSun 4시간 전22:29 335
HOT 'Hard Truths'에 대한 단상 2 네버랜드 네버랜드 5시간 전21:44 348
HOT 어제 ‘토이 스토리 5‘ 테스트 시사회 모습 3 NeoSun NeoSun 5시간 전21:40 1892
HOT 수지 백설공주 뮤비 비하인드 NeoSun NeoSun 5시간 전21:33 440
HOT '블랙 백' 관람 전 알아두면 좋은 자료 6 golgo golgo 6시간 전20:42 646
HOT 일렉트릭 스테이트 리뷰-세간의 악평은 거짓말 4 드니로옹 6시간 전20:38 1285
HOT 마츠시게 유타카 오늘 아침 4 e260 e260 7시간 전19:36 929
HOT 폴 토마스 앤더슨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라스... 2 NeoSun NeoSun 8시간 전18:02 1720
HOT A24 알렉스 가랜드 & 레이 멘도자 '워페어' ... 2 NeoSun NeoSun 8시간 전18:01 867
HOT 일반영화 vs 놀란영화 비교짤 5 NeoSun NeoSun 10시간 전16:45 2292
HOT 한스 짐머, MCU와 <스타워즈> 참여 제안 거절 5 카란 카란 10시간 전16:16 1758
HOT 박은빈 엘르 화보 비하인드 / '하이퍼나이프' 언... 3 NeoSun NeoSun 10시간 전16:14 752
HOT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 간단 후기 5 소설가 소설가 10시간 전16:05 990
HOT 알렉스 가랜드 '28년후' 는 '라스트 오브 어... 4 NeoSun NeoSun 10시간 전15:56 910
HOT 넷플릭스 미니 시리즈 '소년의 시간' 로튼 리뷰 극찬 7 golgo golgo 11시간 전15:18 3375
HOT 조셉 코진스키 'F1' 첫 트레일러 기사 3 NeoSun NeoSun 12시간 전14:19 930
HOT [불금호러 No.73] 60년대 독립 호러의 걸작 - 영혼의 카니발 4 다크맨 다크맨 17시간 전09:43 700
1169777
image
BillEvans 39분 전02:09 67
1169776
normal
영화과지망생 2시간 전00:31 227
1169775
normal
동네청년 동네청년 2시간 전00:07 167
1169774
image
golgo golgo 2시간 전00:00 602
1169773
image
min님 3시간 전23:11 526
1169772
image
빼꼼무비 빼꼼무비 4시간 전22:39 697
1169771
image
GI 4시간 전22:39 246
1169770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22:29 335
1169769
normal
기쁨의섬 4시간 전22:21 1022
1169768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22:04 397
1169767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21:53 378
1169766
image
네버랜드 네버랜드 5시간 전21:44 348
1169765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21:40 1892
1169764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21:33 440
1169763
image
션2022 5시간 전21:14 433
1169762
image
golgo golgo 6시간 전20:42 646
1169761
normal
드니로옹 6시간 전20:38 1285
1169760
image
zdmoon 6시간 전20:25 448
1169759
normal
zdmoon 7시간 전19:39 652
1169758
image
e260 e260 7시간 전19:36 929
1169757
image
e260 e260 7시간 전19:35 457
1169756
image
e260 e260 7시간 전19:35 479
1169755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18:03 814
1169754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18:02 1720
1169753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18:01 867
1169752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8시간 전17:54 404
1169751
image
카스미팬S 9시간 전17:40 311
1169750
image
NeoSun NeoSun 9시간 전17:31 899
1169749
image
NeoSun NeoSun 9시간 전17:07 728
1169748
image
NeoSun NeoSun 10시간 전16:45 2292
1169747
image
NeoSun NeoSun 10시간 전16:41 508
1169746
normal
카란 카란 10시간 전16:16 1758
1169745
image
NeoSun NeoSun 10시간 전16:14 752
1169744
image
NeoSun NeoSun 10시간 전16:08 519
1169743
image
소설가 소설가 10시간 전16:05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