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웹' 웃기는 로튼토마토 평 모음
탑크리틱 리뷰들 먼저 올렸었는데...
https://extmovie.com/movietalk/91936330
이번엔 전체 리뷰들 중 좀 웃기는 평들 옮겨봤습니다. 나름 호평도 있네요.^^
https://www.rottentomatoes.com/m/madame_web
케이시 총 - Casey's Movie Mania
이 지독한 슈퍼히어로 영화 실패작에는 미래가 없다. 1/5
카슨 티마르 - Clapper
<마담 웹>은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에게 정말 쪽팔리는 영화다.
피코 칸지아노 - CineXpress
지루하고 오그라들게 만드는 영화. 내가 본 최악의 슈퍼히어로/코믹북 영화 중 하나다. 잘못 만들면 이 장르가 얼마나 저급해질 수 있는지를 상기시킨다. 1/5
샘 아담스 - Slate
슈퍼히어로와 영화 그 자체의 역사에 있어서 비극이자 재앙, 역병이다. 정말 재밌게 즐겼다. (썩토 아님)
엠마누엘 노이셋 - The Movie Blog
유치한 스파이더맨 언급과 캐릭터들의 터무니없는 논리로 인해 <마담 웹>은 올해 가장 쉽게 잊혀질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 스파이더맨을 기다리다 지친 팬들을 괴롭히기 위한 어그로처럼 느껴졌다. 5.5/10
맷 싱어 - ScreenCrush
이 시리즈에 미래가 없다는 건 예지력이 없어도 충분히 알 수 있다. 2/10
황이링 - The Straits Times (Singapore)
판에 박힌 공식대로 만든 프랜차이즈 영화 신작으로, 분명 영화 팬들의 슈퍼히어로 피로감을 더 가중시킬 것이다. 2/5
리 맥코이 – DrumDums
<마담 웹>은 생동감이 없고, 캐릭터에 아무런 깊이가 없다. 마치 세금 공제 같다. 배우들의 연기에선 진심도 야망도 없다. 빌런 '에제키엘'은 아마도 이 영화에서 최악의 부분일 것이다. 로봇도 그보다는 더 나은 연기를 펼칠 거다.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마담 웹>은 누구의 미래도 정해져 있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이 영화가 어디로 향하는지는 아주 쉽게 알 수 있다.
EJ 모레노 - Flickering Myth
슈퍼히어로 영화의 생태계는 이런 저질 영화도 있어야 유지될 수 있다. 이 난장판 같은 무언가가 나를 사로잡았다. (썩토 아님)
크리스티 크로난 - Raising Whasians
언제부터 새로운 마블이 낡아빠진 DC가 된 건가? <마담 웹>은 100% 절대적으로 소니/마블 최악의 영화다. 속임수의 다크 웹에 속지 마라. 이건 엉망진창의 50가지 그림자다. 4/10
그레고리 엘우드 - The Playlist
<마담 웹>은 엉망진창 영화일 뿐만 아니라, “너무 후져서 재밌는” 도피성 오락물이라고 할 수도 없다. 이 영화는 그보다 훨씬 나쁜 운명에 처할 텐데, 그것은 완전히 잊혀지는 것이다.
디안드라 리뷰스 - diandrareviewsitall.com
<마담 웹>을 보기 시작한 지 5분도 채 되지 않아서 머릿속에서 이런 소리가 들렸다. “잇츠 모빈 타임(It’s Morbin Time.)” 이 영화는 유쾌하게 끔찍하거나... 혹은 유치해서 재밌을 수도 있다. 솔직히 이 영화를 보니 <크레이븐 더 헌터>가 정말이지 기대된다! 2.5/4 (썩토 아님)
프레드 토펠 - United Press International
<캣우먼> 혹은 <배트맨과 로빈> 같은 실패작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나쁜 영화.
캐서린 곤잘레스 – AwardsWatch
슈퍼히어로 세계의 오리진 스토리나 단독 영화들은 재밌거나 혹은 (<베놈>처럼) 괴상할 수 있는데, <마담 웹>은 그 어느 쪽도 아니다. C-
칼라 헤이 - Culture Mix
<마담 웹>과 <더 마블스>는 둘이 합쳐서 여주인공이 활약하는 마블 코믹스 슈퍼히어로 영화의 ‘덤 앤 더머’다. <블랙 위도우>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성공 이후, <마담 웹>이 페미니스트 슈퍼히어로 워너비로서 최저점을 찍은 것은 비극이다.
그레이스 랜돌프 - Beyond the Trailer
스파이더맨 빠진 소니 영화의 최고 졸작... <마담 웹>은 이름만 원작과 연결될 뿐, 제대로 된 영화라기보다는 넷플릭스의 <제시카 존스>나, CW 드라마의 <버즈 오브 프레이>의 밋밋하고 활기 없는 에피소드처럼 보인다. 어이쿠.
클린트 워딩턴 - The Spool
소니가 2022의 <모비우스>보다 더 후진 영화를 내놓는다는 건 믿기 힘든 일이지만... 그런데 이런, <마담 웹>이 그걸 해냈다. 2.5/10
golgo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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