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드라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로튼 리뷰
<밴드 오브 브라더스> <퍼시픽>을 만들었던 스티븐 스필버그, 톰 행크스 제작의 AppleTV+ 9부작 미니시리즈입니다.
내일 2편 공개되고, 그 다음부턴 매주 한 편씩 공개 예정.
https://www.rottentomatoes.com/tv/masters_of_the_air/s01
탑 크리틱만 옮겼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로스 맥인도 - Slant Magazine
이 시리즈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의 군사 조직을 세밀하게 재현했지만, 인간 드라마에 생기를 불어넣는 데는 어려움을 겪는다. 2/4
G. 앨런 존슨 - San Francisco Chronicle
*<전쟁의 폭풍> 같은 대작이 안방극장을 휩쓸고 **가장 위대한 세대의 생존자들이 그것을 시청하던 1970~80년대 네트워크 미니시리즈 시절로의 추억 여행. 2.5/4
(1983년 방영된 2차대전 전쟁 드라마 / **20세기 초 미국의 대공황을 겪고 2차대전에 참전했던 세대)
랜디 마이어스 - San Jose Mercury News
세련되고 잘 만들어진 서사시로서 가치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존중을 얻어, 의심의 여지 없이 감동에 목이 메이게 할 것이다. 3.5/4
케일리 드레이 - AV Club
많은 이들이 이 시리즈가 야심찬 스펙터클을 제공한다고 칭찬할 것이지만, 우리는 솔직히 이 드라마의 성공이 전쟁 속 인간성을 외면하지 않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꼭 봐라. A
J. 켈리 네스트럭 - Globe and Mail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절박한 알림이라기보다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한 값비싼 외면의 시선처럼 느껴진다.
존 뉴겐트 - Empire Magazine
몇몇 사소한 문제들을 제외하면, 이 시리즈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보여준 최고의 긴장감, 드라마, 감동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눈부시게 중요한 역사 교훈을 담은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 TV 히트작이다. 5/5
브라이언 탈레리코 - The Playlist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괜찮은 드라마지만, 이 전쟁 영웅들과 그들의 무용담에 대한 TV 드라마는 “괜찮은”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C+
댄 아이나브 - Financial Times
인간적인 요소가 부족한 스펙터클 드라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그 자체로 성공적이진 않을지 몰라도, ‘블러디 헌드레드’의 진정한 무용담에 대한 감동의 증거가 될 것이다. 3/5
에릭 프란시스코 - Inverse
광대한 세트, 따뜻한 석양과 차가운 강설이 교차하는 아름다운 촬영, 인기 아이돌이 될 출연진, 전쟁의 비참함을 세련되게 담아낸 이 작품은 스트리밍 시대의 시대극에 대한 새 기준을 제시한다.
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
정말 좋지만, 훌륭함에는 못 미친다, 그래도 그게 중요하다.
매튜 크리스 - TheWrap
전우애가 형성되고 적진으로 날아가는 최상급 비주얼이, 2차대전 대작에 걸맞게 끊임없이 긴장감 넘치는 액션의 공간을 형성한다.
레베카 니콜슨 - Guardian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진정 환상적인 드라마다. 5/5
댄 피엔버그 - Hollywood Reporter
결국...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의 전체적인 성취, 즉 정성 들인 만듦새와 감정이 사소한 단점들보다 더 돋보인다.
로버트 다니엘스 – RogerEbert.com
이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아무리 보더라도, 실제 인물처럼 느껴지기보다는 대략적인 재구성에 그친다. 2/4
닉 섀거 - The Daily Beast
히틀러의 나치 정권에 맞선 미국의 공군 작전에 관한 공포, 전우애, 애국적 의무를 담아낸 *두 편의 명작 미니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손색이 없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퍼시픽>)
golgo
추천인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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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고님 기다리시는 시리즈. 애플이라 좋네요. 저도 주말에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