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예정인 대만 잔혹 공포 '곡비' 로튼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sadness_2021
국내 개봉 앞두고 심의 들어갔다고 하네요.
탑 크리틱만 옮겨봤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 총평
<곡비>는 제목(The Sadness)에 걸맞게 끝없이 암울한 디스토피아 호러의 일면을 지니면서, 전반적으로 효과적인 작품이다.
푸옹 레 - Guardian
롭 자바즈 감독은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로 공포영화계의 인상적인 새 목소리로 자리매김했다. 3/5
사라 미셸 페터스 - MovieFreak.com
<곡비>는 내가 지금껏 본 가장 지나치게 암울하고 불온하고 타락한 공포영화 중 하나다. 2.5/4
사이먼 에이브럼스 - RogerEbert.com
자바즈 감독의 이 영화는 깊지 않지만, 자유롭게 부유하는 불안감을 과하면서도 적절하게 불쾌한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3/4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자바즈의 자신감 넘치고 대담한 데뷔작은 순수하며, 고삐 풀린 분노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관객을 꽉 붙들고, 심연을 들여다보게 만들며, 눈을 질끈 감게 만드는 악랄한 찬가다. 4/5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액션이나 순수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기보다는 일련의 역겨운 에피소드 모음처럼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분명 노력은 하지만 정치적 혹은 사회 비평이 얄팍하게 느껴진다.
golgo
추천인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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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다고 들어서 볼 엄두가 안납니다. ㅋ
큰 기대없이 봐야 됩니다~그냥 볼만한 정도라 갠적으로 엄청 잘만들었다고 생각되는
고어물은 아니었습니다~ 잔인함으로 따지면 땡스기빙이나 웬이블럭스가 더 높지 않나 싶은
물론 이영화도 고어함은 극강이긴 합니다 제가 워낙 고어물을 잘봐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