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EU 로튼토마토 신선도 최악~최고 순위

원문은 아래입니다.

https://editorial.rottentomatoes.com/guide/dceu-ranked/

17위.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로튼토마토 신선도 26%
평론가들 총평: 재능 있는 출연진과 이전 DCEU 작품보다 조금 더 많은 유머를 자랑하지만, 혼란스러운 줄거리, 얄팍하게 표현된 캐릭터, 일관성 없는 연출로 인한 실망스러운 결말을 막지 못한다.

16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016) 29%
강력할 뻔했던 스토리와 미국의 가장 상징적인 슈퍼히어로들을 시각효과 위주의 음침한 액션의 소용돌이로 덮어버린다.

15위.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2023) 35%
제이슨 모모아는 여전히 유능하고 헌신적인 주인공이지만, DC의 열성 팬들조차 이 영화가 뻔하다고 느낄 수 있다. 

14위. <블랙 아담>(2022) 38%
DC 영화의 흥미진진한 미래를 제시하는 길잡이일 수도 있지만, 이 영화 자체만으로 보면 아주 매끄럽지 못한 실망스러운 작품이다.

13위. <저스티스 리그>(2017) 39%
여러 DC 영화를 넘나드는 작품이지만, 이 영화 한 편만으로는 이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인 음침한 미학, 얄팍한 캐릭터, 혼란스러운 액션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다.

12위. <샤잠! 신들의 분노>(2023) 49%
전작 <샤잠!>보다 집중력과 만족도가 떨어지지만, 다행히도 원작의 우스꽝스러운 매력은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11위. <맨 오브 스틸>(2013) 56%
이 영화의 짜릿한 액션과 스펙터클도 뻔한 블록버스터의 영역으로 가버리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한다.

10위. <원더우먼 1984>(2020) 58%
속편 과부하로 어려움을 격지만, 그래도 여전히 시리즈와 고전적인 주인공 캐릭터의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활기찬 일탈을 선사한다.

9위. <플래시>(2023) 63%
재미있고, 적절히 빠르게 진행되며, 전반적으로 최근 몇 년 사이에 나온 최고의 DC 영화 중 하나다.

8위. <아쿠아맨>(2018) 66%
유쾌하게 우스꽝스러운 파도와 함께 헤엄치며, 고전적인 재미에 중점을 둔 에너지 넘치는 액션을 선사하는 CG 슈퍼히어로의 스펙터클을 제공한다.

7위.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2021) 72%
감독의 비전에 맞게 확장된 방대한 컷으로, 제목에 걸맞게 이 버전을 원했던 팬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6위. <블루 비틀>(2023) 78%
주연배우 숄로 마리두에냐의 매력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블루 비틀>은 유머와 감동이 가득한 가족 중심의 상쾌한 슈퍼히어로 영화다.

5위.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2020) 78%
신선한 관점, 새 친구들, 속도감 있는 액션으로 무장한 <버즈 오브 프레이>는 마고 로비가 연기한 할리 퀸의 다채로운 무정부주의 정신을 담아냈다.

4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2021) 90%
작가 겸 감독인 제임스 건의 독특하게 비틀린 시각으로 생기를 얻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원작의 폭력적이고 무정부주의적인 강점을 살린 재미있고 빠른 반향을 특징으로 한다.

3위. <샤잠!>(2019) 90%
유머와 감동이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어우러진 <샤잠!>은 슈퍼히어로 장르의 진정한 힘, 즉 즐거운 소원 성취를 잊지 않는 영화다.

2위. <원더우먼>(2017) 93%
스릴 넘치고, 진지하며, 갤 가돗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힘입은 <원더우먼>은 멋들어진 성공을 거둔다. 

1위. <피스메이커: 시즌 1>(2022) 94%
이 시리즈에서도 주연인 존 시나는 여전히 탄탄하며, 각본가 겸 감독 제임스 건이 괴짜 기질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피 튀기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