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로튼 토마토 리뷰
https://www.rottentomatoes.com/m/society_of_the_snow
1972년 우루과이의 항공기 조난 사건 실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더 임파서블> <오퍼나지>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내년 1월 4일 공개.. 참고로 같은 실화가 1993년 미국 영화 <얼라이브>로 만들어지기도 했어요.
로튼토마토 탑 크리틱만 옮겼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 총평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은 비극적 실화를 노련한 기술력으로 풀어내면서도, 볼거리를 위해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훼손시키지 않는다.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진심, 그리고 폭풍 같은 열정으로 촬영한 강렬한 영화. 4/5
제임스 베라디넬리 - ReelViews
140분 이상의 러닝타임 내내 마음을 사로잡는 숨 막히는 영화. 3.5/4
스티븐 응우옌 스카이프 - Slant Magazine
J.A. 바요나 감독이 이 영화에서는 이미지로만 승부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시적이고 거의 초현실적이기까지 한 간결함을 보여줬던 감독의 명백한 재능을 고려했을 때 실망스럽다. 2/4
필립 드 셈리엔 - Time Out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은 감동적이고 의미심장한 방식으로 죽은 자를 추모하는 데 주의를 기울인다. 4/5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매끄럽진 않으나, 결국엔 효과적이다.
가이 로지 - Variety
깜짝 놀라게 하는 연출이 거의 없음에도, 두려움과 공포, 가슴 벅찬 안도감을 번갈아 선사하면서 사로잡는다.
웬디 이데 - Screen International
J.A. 바요나의 이번 실화 각색은 이전의 여러 영화에서 다뤘던 스토리에 강력한 액션 시퀀스를 더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golgo
추천인 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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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나온 영화가 <얼라이브>보다 더 반응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