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삼 감독 '사일런트 나이트'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비평가 리뷰가 50개 이상 쌓였는데, 신선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silent_night_2023
탑 크리틱만 옮겨봤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평론가들 총평
<사일런트 나이트>는 액션 씬들이 충분히 탄탄하다면 많은 대사가 필요치 않으며, 오우삼의 2류 영화도 티켓 값어치를 한다는 것을 재확인시킨다.
카일 스미스 - Wall Street Journal
이 영화는 기발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슬랩스틱 코미디 대신 유혈극을 펼치는 버스터 키튼... 하지만 그런 눈속임은 금방 식상해진다.
사라 미셸 페터스 – MovieFreak.com
<사일런트 나이트>가 오우삼의 최고작 수준은 아니더라도, 홍콩 영화의 거물이 할리우드에서 다시 액션 연출을 펼치는 것은 여전히 반갑고, 크리스마스에 내가 원하는 유일한 것은 그가 조만간 우리에게 또 다른 선물을 선사할 것이라는 발표다. 2.5/4
아담 그레이엄 - Detroit News
<사일런트 나이트>는 그 자체로 지독하게 진지하고, 결과적으로 끝까지 견디는 게 더 힘들다. 연말연시에 이미 충분히 지칠 대로 지치는데, 여기에 벌칙까지 준다니. D
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
오우삼 감독은 수십 년 동안 이런 걸 만들어왔고, 총알과 피의 거친 발레에 관해서는, 그런 걸 만드는 다른 99%의 감독들보다 더 잘 연출한다. B
소렌 앤더슨 - Seattle Times
끔찍하게 괴로워하는 키나만의 얼굴이 계속해서 관객을 사로잡는다. 2.5/4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이 피의 복수극은 오우삼 감독 특유의 멜로드라마틱한 슬로우 모션 대학살을 위한 가장 만족스러운 전달 도구가 아니다.
글렌 케니 - New York Times
많은 음향과 분노가 있고 그것은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긴장감과 카타르시스가 있으며, 심지어 신파적인 내용도 정말 오우삼스러워서 반가웠다.
랜디 마이어스 - San Jose Mercury News
<사일런트 나이트>는 시작부터 숨막힐 지경으로 몰아넣고, 결코 긴장을 풀지 못하게 한다. 3/4
맷 도나토 - Inverse
<사일런트 나이트>는 결국 어떤 확고한 톤도 없이, 가장 암울한 절망 속 깊이 어색한 여정을 떠난다. 2.5/5
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
뼈를 으스러트리는 액션 영화를 보면서 ‘이 영화는 대사 없이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너무 멍청해.’라고 생각한 적 있다면, 오우삼이 바로 그런 당신을 위해 이 영화를 만들었다. 2.5/5
밥 스트라우스 - San Francisco Chronicle
*1982년 영화 <첩혈속집>에서 아기를 안고서 총격전을 벌인 장면처럼 기발한 대담함은 없지만 <사일런트 나이트>가 마침내 공짜 선물을 풀어놓는 순간, 오우삼의 열성 팬이라면 기다릴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2.5/4
(*1982년 영화가 아니라 1992년 영화임)
크리스티 푸치코 - Mashable
<사일런트 나이트>는 터무니없는 설정을 지독하게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오우삼이 제공하는 대학살조차도 이 영화의 진부한 클리셰들을 이겨내지 못한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오우삼의 영화는 어중간한 방식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그의 최신작에 대해 내가 가장 부드럽게 할 수 있는 말은, 영화 속 최악의 순간들이 오우삼의 (이전) 영화와 전혀 닮지 않았다는 것이다. D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우스꽝스럽지만 <사일런트 나이트>는 관객들에게 홍콩 영화의 혁신가(오우삼)에 대해 다시 한 번 흥분할 이유를 제공하며, <다이 하드> 이후 반복해서 볼 만한 몇 안 되는 피 튀기는 크리스마스 영화 중 하나로 꼽을 만하다.
프랭크 셱 -Hollywood Reporter
오우삼 감독과 각본가 로버트 린의 공로, 그리고 (조엘) 킨나만의 강렬한 육체적 연기가, 이 영화에서 대사가 없는 것이 단순 설정이 아닌 장점임을 증명한다.
폴 아타드 - Slant Magazine
<사일런트 나이트>는 복수 스릴러인 동시에, 목소리 없는 자가 절박한 상황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통렬하게 보여준다. 3/4
golgo
추천인 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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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삼인데....
많이 호불호 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