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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 영화 시수 보고 온 리뷰입니다

갓두조 갓두조
3396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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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국 개봉은 25일이므로 당연히 노스포로 작성합니다.

어제 메박 코엑스서 시사회 당첨되어서 관람하고 왔었는데, 

간만에 본 19금 액션이지 않나 싶습니다. 우선 영화가 어땠냐고 하면,

 

 

올해 상반기 최고의 액션 영화가 존윅4라면,

올해 하반기는 시수라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수가 모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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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맨처음에 시수의 뜻이 나옵니다만, 쉽게 설명드려서

이 짤과 상당히 유사한데, 핀란드어로 사람의 끈기와 인내를 뜻한다고 해요.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깡다구 즉 근성(根性 aka 곤조)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한국인들이 다사다난한 굴곡진 삶을 살아왔지 않습니까?

사실은 제겐 부족한 성질인데 ㅋㅋ 사람이 죽을 위기가 닥쳐오면

평소의 능력에 두배가 해당되는 힘이 나온다고 해요.

 

● 간략한 스토리

 

888841-sisu.jpg

 

먼저 이 영화는 핀란드 영화이고 주인공 할아부지도 핀란드인 이십니다.

근데, 아무래도 대중화?를 위해 거의 다 영어로 전개됩니다.

총 6장에 걸쳐서 챕터와 맞는 내용이 펼쳐집니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귀여운 용과는 전혀 !! 다른 내용이며 ㅋㅋㅋ

다들 예상하셨다시피 약 한시간 반짜리기 때문에 스토리도 간단합니다 ^^

방금 주인공 할부지 살짝 검색해보니 59년 생이셔서 조금은 놀랐습니다 ㄷㄷ..

여튼 이따 적을 핀란드와 소련사이에 겨울 전쟁에서 엄청난 공을 세운 영웅이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지 않고, 광부생활을 하다가, 

 

Cke15VkUkAEFfg5.jpg

 

강에서 순금도 캐고 땅에서 채굴하며 고생고생하던 어느 날,

금덩이를 발견하는게 아니라, 금덩어리 즉 금맥 !! 을 발견합니다. 

남들 다 목숨걸고, 전쟁에 이기기 위해 싸우러 나가는데,

주인공 할부지에게 인생의 빛이 찾아오는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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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을 다 마치고, 말을 타고 돌아가는 길에

다들 다 아는 2차 세계대전의 시발점인

독일 나치군의 탱크 포함 한 중대 (약 백여명) 와 마주치게 됩니다 ㄷㄷ..

주인공 할부지는 피할려고 하는데,

 

다운로드.jpg

 

아무도 없는 황무지에 민간인이 지나가는걸 지나칠 수 없죠. 이때의 배경이

독일군의 패색이 짖은 시점같습니다. 그래서 약탈할 거리 있는가 싶어서

주인공 할부지를 붙잡아서 몸수색후, 광부이고 다량의 금을 채굴한걸 발견해서

득템하려는 찰나에.. 그 뒤로는 예상이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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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지식

 

 

* 두번에 걸친 핀.소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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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스키부대라 합니다. 재밌어 보이겠지만, 목숨이 걸린 일이니 긴장해야겠죠? ㄷㄷ)

 

내용이 기므로 간략히 설명적고, 나머지는 유튭링크 하나 띄울께요 ㅠ

저도 2차세계대전 관련 정보들 어느정도 접했다고 생각했는데, 핀란드와 소련

즉 핀소 전쟁(탈비소타)이 있는거를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총 두번에 걸쳐 전쟁을 했다하며

시대는 1939년에 즉 2차 세계대전 중에 벌어졌다고 합니다. 시대를 보니 

아마 독일 나치의 히틀러가 독소 불가침조약을 맺은 뒤, 벌어진 전쟁으로 보이네요.

스탈린의 욕심으로 핀란드를 침공하며 한 100일 동안 벌어졌데요. 소련의 피해가 막심했으며,

결국엔 핀란드의 독립을 지키는데 성공했다고 하네요 ㄷㄷ. 

 

(이분 영상 정말 재밌습니다 ^^ 다른거들도 챙겨보는 편인데 시간되시면 꼭 보시길 ㅋㅋ)

 

 

*하얀 사신 시모 해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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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tOut 'golgo')

 

아까 적은 핀소 전쟁에서 일등 공신이자 전설의 스나이퍼라 불리는 영웅이랍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 아타미의 모티브가 되는 분이라고 하는데, 놀라운게 실제로

시모 해위해 혼자서 저격총과 기관총으로 소련군을 죽인 숫자만 무려 700명이라고 해요 ㄷㄷ

놀라운게 추운 눈속에서 오랜시간 대기하는거도 힘든데, 스코프 즉 조준경은

노출이 되므로 달지않고, 오로지 육감으로 저격하는데 성공을 했답니다 ..

당연히 소련군에겐 무조건 사살할 최고순위에 올랐으며 '하얀사신'이란 별명을 불리웠데요 

와.. 그 십자군 전쟁때 리어왕이 여포마냥 혼자서 이슬람군을 다 쓸어버렸다는데,

이게 실화라면 아메리칸 스나이퍼 주인공 보다 더 만화같은 저격수인거 같습니다 ㅠ

 

 

※ 2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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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들 아니까 짧게만 언급하겠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 아타미의 주적이죠?

1차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독일 경제난에 허덕일때 독일을 바로잡고자,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지도자 히틀러가 경제공황으로 대부분의 국가가 허덕일때

뛰어난 언변으로 정권 잡는데 성공, 독일 이탈리아 일본과 동맹을 맺고, 오스트리아 병합,

체코슬로바키아와 병합에 성공하고, 독소 불가침 조약을 맺고, 폴란드를 침공함으로서

2차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전쟁은 미,영,소 연합국의 승리로

히틀러는 자살하고, 나중에 독일은 서독,동독으로 분리됩니다.

 

(이분 영상 재밌어요 ㅎㅎ 추천드립니다 ^^)

 

 

 

★ 오랜만에 만나는 힘.숨.찐 액션

 

서론을 이렇게 빡세게 적을 필요까진 없는데.. 혹시나 해서 필요할까봐 적었습니다.

어쨌든 일당백이든 천이든 만이든 원맨쇼를 하는 만화나 영화는

극적이므로 사랑받기 쉬운 영화죠.

 

 

세상에는 절대 건드리면 안될 사람이 있습니다.

 

giphy (1).gif

 

영화 '테이큰' 에서 리암 니즌의 딸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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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터' 에서의 제이슨 스타뎀 형님의 머머리 자가용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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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에서 옆집 아저씨 전속 네일 아티스트를,

 

John-Wicks-dog.jpg

영화 존윅1에서 강아지와 그의 머스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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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1,2의 쿼리치 대령으로 나온거 알고 계셨나요?)

 

그리고 맨인더다크의 괴물할배 처럼 목숨같은 골드(돈)을 건드리면,

 

이 영화의 제목인 SISU처럼 평소의 몇배나 해당되는 괴력을 보여주는데,

전쟁영웅 답게, 미.친 액션이 나옵니다.

 

다운로드 (1).jpg

 

■ 액션 스타일

 

1) 크라브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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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의 원빈 액션으로 쓸라고 했는데, 원빈 액션은 '펜칵 실랏' 이란 동남아 무술이군요.

크라브마가는 이제는 대중화가 많이 된 호신술이죠? 유대인 리치템필드라는 헝가리인이 만든 

크라브마가는 동유럽에서 전쟁시 유대인들의 몸을 방어하기 위해서 만들었던 호신술입니다. 
크라브마가는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 자신의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상황 그 상황을 전제로 다뤄지는 호신술이기에 

주로 눈,턱,목,코,사타구니 같은 신체의 급소를 노리는 공격이 많습니다.
때에 따라 상대를 완전 제압하기도 하며 정말 최악을 경우 상대방을 죽음에 이르게도 할 수 있는 

무서운 무술인데, 방어도 공격도 동시에 가능한 무술인데, 특수부대 출신이라 보니 잠깐 보였어요.

 

2) 인디아나 존스가 생각나는 근성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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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나치라 보니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 나치 때려잡는게 잴 재밌었죠?

최근에 인디아나존스 시리즈 리뷰적으면서, 인디아나 존스 액션처럼 막 스타일리쉬하진 

않는데, 나치군 군대의 병기를 쓰러트리기 위해 혼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단으로

3에서 탱크 쓰러트릴때 생각났어요. 

 

3) 캡틴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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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을 적을까하다가 아무래도 남자니까 무기도 없는 민간인이 중대급 나치 병력을

어떻게 이길까요? 게다가 총까지 들고 있죠. 무작정 돌격하기엔 위험이 따르니,

현명하게 대처하는게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장면 일부분은

CG 떡칠인 마블에서 그나마 현실적인 액션을 했던 캡틴 아메리카가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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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캡틴 아메리카는 아닌데, 트랜스포터 2에서 후반부에 제이슨 스타뎀이 

빌런 쫓아갈려고, 슈퍼카타고 가는 장면있는데 시수후반부는 그 장면이 

생각 많이 났어요. 참고로 저 사진장면 오마주로 분노의 질주 10 초반에 나왔죠?

감독이 트랜스포터2 감독출신이라고 해요 ㅎㅎ

 

4) 상당히 잔인한 고어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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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에서 면정학 뼈다귀 팬타킬 장면 ㄷㄷ..)

 

네.. 미리 적었다시피 상당히 잔인합니다 ㄷㄷ..

저는 처음에 쏘우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급 이라길래 긴장 엄청했는데,

다행이도 저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쏘우가 어떨지 궁금한데

아저씨나 존윅 시리즈는 스타일리쉬하고, 멋있지 않습니까?

 

이 영화는 좀 덜해서 조금은 아쉬우나, 액션스타일이 리얼해서 잔인함이 

더 나오는거 같습니다. 그거보다 영화 아저씨에서 실탄맞고 치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게 생각나는 장면이 조금 놀랐으나 괜찮게 봤어요.

 

5) 타란티노 영화가 생각나는 고어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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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빌1은 다시봐도 재밌습니다 ^^)

 

타란티노 영화가 B급이라고들 하는데, B급 치곤 인기가 많은 감독님의 영화고,

제가 보는 타란티노 영화들은 첨 봤을땐 막 스타일리쉬해서 흥분감이 들지않고,

허무함이 좀 강했었는데, 계속보니깐 악역을 확실히 정해두고, 빌런성을 고조한뒤

조금은 허무하나 통쾌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장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직설적이라고 하죠?

최근의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 의 메시지는 브래드피트가 나오는 장면에서 

다 나오지 않습니까? Fxxking Hippie 가 주된 메시지죠?

 

마지막에 디카프리오가 화염방사기를 쓰는 장면은 많이 웃겼습니다 ㅋㅋ

영화 시수에서와 비교하자면 바스터즈에서 도망친 유대인이 나중에 영화관에서

나치 고위관리들에게 선전영화를 보여주게 해놓곤, 문 가둬서 불태워 죽이는 장면은

흔히 카타르시스라고 하죠? 최고의 복수극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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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노익장(老益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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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의 1번대 총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입니다. 제가 잴 좋아하는 힘캐 ^^)

 

나이를 먹을수록 기력이 더 하다라는 한자속어죠?

윗글과 중복되어서 더 적자면 정말 만화같은 이야기가

재미가 더 있다고 느껴져요. 블리치의 야마모토 겐류사이라든가

최근 넷플릭스서 개봉한 실사화 원피스의 루피의 친할아버지 몽키 D 거프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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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예로 무천도사가 있겠네요. 나이를 먹고도 아직도

보디빌딩 대회나간다는지, 등산을 꾸준히 다니시는 분들 보면 존경이 나옵니다.

제가 요즘 살이 너무 쪘는데, 분발해야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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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파티타임에서 개그맨 최성민 님이신데, 이거도 추억이다 ^^)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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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는 고어 액션인데, 올해초에 니콜라스 홀트가 나온 렌필드에서

고어함이 강화되고, 웃음기 확뺀 액션이었네요. 쉽게 말씀드려서 

황해의 면정학 뼈다귀 팬타킬 액션이 한시간 반동안 이어지니 고어함이

불쾌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혹은 타란티노 영화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이 영화 너무 좋았네요. 킬링 타임으로 좋았으며

그 주인공 할부지의 웅장한 브금이 또 한 몫했다고 생각해요.

25일 개봉된답니다. 기회되시면 꼭 보시길 바래요 ^^

 

 

 

 

갓두조 갓두조
23 Lv. 58469/62000P

"FORTIS FORTUNA ADIUVAT" (행운은 용감한 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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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재밌게 잘봤습니다. 2차대전 배경 지식이 있으면 더 재밌겠다 싶었는데 영상까지 잘 첨부해주셨네요. 불쌍한 여인들 보니 우리나라의 당시 비극도 생각나서 더 몰입되더라고요.
14:59
23.10.07.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golgo
다 골고님께서 먼저쓰신 리뷰 덕분에 핀소전쟁을 알 필요가 있어서 찾아봤는데,
저도 몰랐던 내용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타란티노 스러웠으며,
저도 울나라의 위안부 비극 생각나서 몰입이 되었어요 ㅠ
15:01
23.10.07.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이상건
제법 긴글인데 오늘도 읽어주러 오셔서 감사합니다 ^^
15:30
23.10.07.
profile image 3등
이번 달에 생각보다 볼 영화가 많아지네요. 화란,플라워킬링문,블루자이언트,그어살,용감한시민, 그리고 시수 추가요 ㅋ 리뷰 잘 보고 갑니다.
16:33
23.10.07.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화기소림
그러게요 볼게없다 볼게없다 캐도 찾아보면 숨은 명작들 정말 많은거 같아요.
이러다 영화보다 죽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제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6:40
23.10.07.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옥수동돌담길
영화 노바디 처럼 킬링타임으로 괜찮습니다.
엄청 불쾌한 고어일줄 알았는데, 저는 다행이도
엄청 재밌게 봤네요 ㅋㅋ 시간되시면 꼭 보시길 ^^
16:39
23.10.07.
profile image

와우~정성이 대단한 후기네요~! 배경지식 잘 읽었어요. 시수는 한번 더 봐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ㅎㅎ

배우가 59년생이라니. 아버지뻘이네요.

16:53
23.10.07.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허니
허니님이 먼저 쓰신 리뷰글이 작성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ㅋㅋ
골고님덕분에 핀소전쟁을 알 필요가 있다고 느껴서 올렸는데,
새로운 정보를 알아서 좋았고, 킬링타임으로 좋은 영화였습니다 ㅋㅋ
16:54
23.10.07.
예고를 보고 기대중인데 글을 읽으니 더욱 기대됩니다. 두근두근하며 기다려야겠네요~
18:12
23.10.07.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Irenelee
굵짧의 킬링타임 영화로 최곱니다 ^^ 시간되시면 25일날 꼭 보러가셔유 ㅎㅎ
18:21
23.10.07.
볼까 말까 하고있었는데 후기 보고나니 더 기대되네요. 좋은 글 감사해요~
18:49
23.10.07.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스유
과찬이십니다 ^^😁 아직 많이 부족한 글솜씨인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
19:08
23.10.07.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펩시오리지날
제 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ㅠ
3주 뒤 개봉이므로 기억해두었다가 스트레스 해소하시길 ^^
01:34
23.10.08.
profile image

존윅만큼의 신박함과 블록버스터 느낌은 없어도 시수만의 스타일리쉬함은
정말 정신없이 볼만한 영화이긴해여~~

저도 올해 최고의 액션영화는 존윅4라고 생각하는데 그담이 시수이긴 합니다~~

시수 잼나게 보셨으면 넷플릭스에서 블러드 앤 골드 함 봐보세여 시수급은 

아니어도 이것도 엄청 재밌습니다~

00:42
23.10.08.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방랑야인
제가 기대 많이한 영화였는데, 재밌게 봐서 좋았습니다.
타란티노형님 은퇴하셔서 좀 슬펐는데, 이걸로 달래줘서 기쁘네요 ㅋㅋ
방랑야인 성님 글이 도움이 되어서 감사드려요 ㅠ
블러드 앤 골드 기회될때 봐두겠습니다 ^^
제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려요~
01:37
23.10.08.
profile image
리뷰 기다렸습니다!
역시 제 취저일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갓두조님 리뷰 덕분에 더 기대되네욧😆
멋진 리뷰 잘 읽었습니다👍🏻
11:22
23.10.08.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카란
저도 리뷰 적으면서 카란님 생각이 을매나~
많이 나든지 ㅋㅋ 시사회날 여성분들도 많이보였는데,
다행이도 익룡출몰이 없었던거보면 고어치곤 무난하게
볼 수 있을듯 합니다. 25일 개봉이니 재밌게 즐기시길 !!
11:53
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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