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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혹독했던 영화 촬영 현장 19

카란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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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와이어 기사 정리해봤습니다.


서바이벌 게임 (1972, 감독: 존 부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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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부어만 감독의 서바이벌 게임은 끔찍한 제작 비화로 가득한데, 그 중 하나는 감독과 각본가 제임스 딕키 사이에 벌어진 주먹다짐도 포함되어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주연 배우들이 영화에서 모든 스턴트를 직접 연기하도록 한 부어만의 결정이었는데, 이는 위험한 카누 여행을 떠나는 등장인물들을 따라가는 스토리였기 때문이다. 버트 레이놀즈에 의하면 부어만이 배우가 사망할 경우를 대비해 영화를 시간 순서대로 촬영해야 한다고 고집했다고 하며, 레이놀즈는 카누를 타고 폭포 위로 돌진하다가 꼬리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그리고 존 보이트는 하네스나 와이어 없이 암벽 등반 시퀀스를 촬영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는데, 부어만 감독이 클로즈업으로 촬영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보이트는 스턴트 더블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죠스 (1975,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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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죠스를 바다에서 촬영하기를 원했고, 그 결정은 혹독한 영화 촬영과 예산을 초과하는 제작으로 이어졌다. 바다에서 촬영을 진행하면서 제작진은 보트가 프레임 안으로 들어와 테이크를 망치고, 물이 들어와 장비가 손상되고, 배우와 스태프가 뱃멀미를 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대처해야 했다. 영화를 위해 제작한 거대한 기계 상어도 제작 과정에서 여러 번 오작동을 일으켜 재촬영과 촬영 지연이 수차례 발생했다.

 

소서러 (1977, 감독: 윌리엄 프리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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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러는 개봉 당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프리드킨과 출연진 및 제작진은 제작 과정에서 끝없는 골머리를 앓았다에콰도르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촬영된 이 영화는 지옥 같은 10개월의 촬영 기간을 거쳤는데, 그 중 다리 장면은 물류상의 문제로 인해 결국 제작진이 다리를 새로 만들어야 했다. 프리드킨은 제작 기간 동안 22kg이나 빠졌고 영화가 개봉한 후 말라리아 진단을 받았으며, 정글에서 촬영하는 동안 말라리아에 걸린 사람은 프리드킨 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말라리아, 식중독, 피부병, 부상 등으로 인해 최소 50명이 제작에서 하차해야 했다고 밝혔다.

 

지옥의 묵시록 (1979,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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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폴라는 필리핀에서 영화를 촬영했는데, 악천후로 인해 세트가 파괴되고 예산이 급증했다. 그리고 감독은 대사를 제대로 외우지 못한 말론 브란도와 자주 충돌했는데, 그가 배역에 비해 너무 살쪘다는 이유로 해고하려 해서 더욱 논란거리가 되었다. 마틴 쉰은 제작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영화 전체가 중단될 뻔한 위기를 겪기도 했다.

 

천국의 문 (1980, 감독: 마이클 치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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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문의 악명 높은 제작 과정은 잘 알려져 있는데, 마이클 치미노 감독이 모든 장면을 여러 번 찍어야 한다는 요구로 인해 예산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감정적 혼란을 초래하기도 했다. 브래드 듀리프의 말에 따르면, ‘천국의 문대부분의 장면은 32~60회 테이크로 촬영되었다고 한다. 또 치미노는 엑스트라에게도 직접 스턴트 연기를 지시해, 배우들을 위험에 빠뜨리기도 했다. 대부분이 이민자인 엑스트라 중 일부는 말에 치여 진흙탕에 쓰러지기도 했으며, 여러 사람이 흔들리는 마차에서 굴러 떨어지기도 했다고 한다.

 

샤이닝 (1980, 감독: 스탠리 큐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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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만큼 정신적으로 혹독하고 극단적인 영화 촬영도 드물다. 같은 장면을 여러 번 찍는 것을 좋아하는 감독의 성향은 잭 니콜슨과 특히 셸리 듀발에게 큰 고통이었다. 셸리 듀발은 자신의 연기 스타일과 끊임없이 바뀌는 각본 때문에 큐브릭과 충돌했다. 듀발은 웬디 토렌스 역할과 큐브릭의 작업에 대한 요구에 너무 압도되어 몇 달 동안 병에 걸렸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블 데드 (1981, 감독: 샘 레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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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런 샌드와이스는 혹한의 추위 속에서 잠옷만 입고 연기하다 나뭇가지에 발이 찢겼고, 샘 레이미도 촬영이 얼마나 고된 경험이었는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내 인생에서 그렇게 열심히, 그렇게 오래 일한 적은 없었다...그곳은 너무 추웠다. 팀 필로(촬영)가 떠난 후 나는 카메라를 조작하고, 혼자서 카메라를 싣고, 브루스(캠벨)의 피를 닦아주는 일까지 해야 했다...손에 시럽을 묻히고 필름과 렌즈를 갈아야 했고, 손에 묻은 피를 씻어내야 했다. 난방도 전혀 되지 않은데다가 물은커녕 커피만 가득 담긴 커피 메이커만 있었다. 그래서 손에 뜨거운 커피를 부어 피를 닦아내야 했다. 정말 힘들고 육체적으로 힘든 경험이었다. 며칠 쉬었어야 했는데, 몇 달 동안 하루 18시간씩 쉬지 않고 일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피츠카랄도 (1982, 감독: 베르너 헤어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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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초크는 영화에서 최대한 사실적으로 재현하기 위해 열중했고, 영화에 특수 효과를 사용하지 않기를 원했기 때문에 320톤급 증기선을 구입하여 직접 운반했다. 이 결정으로 인해 배가 격렬한 급류를 헤치며 항해하는 장면에서 6명의 스태프가 부상을 입는 등 혹독한 촬영이 이어졌다. 영화에 출연했던 원주민 엑스트라 여러 명이 다치거나 사망했으며, 페루의 한 벌목공은 촬영장에서 독사에 물려 독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전기톱으로 자신의 발을 자르기도 했다. 거기에 촬영장 근처에서 발생한 두 건의 비행기 추락사고까지 더해져 가장 혹독한 영화 중 하나로 악명 높은 작품이 되었다.

 

로아 (1981, 감독: 노엘 마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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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한 영화로 묘사되기도 하는 노엘 마샬의 로아70명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부상을 입는 악명을 떨칠 정도로 혹독한 제작 과정을 거쳤다. 이 영화에는 마샬, 티피 헤드런, 멜라니 그리피스가 아프리카에서 사자, 호랑이 및 기타 동물들과 함께 사는 가족으로 출연하는데, 마샬은 실제 동물을 사용할 것을 고집했지만, 사자를 상대로 연기하는 것이 위험한 결정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마샬은 촬영 첫날 사자에게 손을 물렸고, 그리피스는 사자에게 공격당해 50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어 안면 재건 수술을 받아야 했다. 헤드런은 코끼리에서 떨어져 다리와 손이 골절되었고, 사자의 공격으로 두피에 38바늘을 꿰매야 했다. 그리고 많은 스태프들이 비슷한 트라우마를 경험했다.

 

프레데터 (1987, 감독: 존 맥티어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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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티어넌과 프레데터출연진은 멕시코 팔렝케의 정글에서 영화를 촬영했는데, 이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정글이 너무 추워서 촬영장에 항상 열등을 켜야 했고, 촬영지의 지형이 너무 험해 촬영이 지연될 수밖에 없었다. 출연진과 제작진 상당수는 숙소인 호텔의 정수되지 않은 물 때문에 설사병에 걸리기도 했다. 영화에서 프레데터를 연기한 케빈 피터 홀은 프레데터영화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생존 이야기였다고 밝혔다.

 

심연 (1989, 감독: 제임스 카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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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의 영화를 찍는다면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심연의 경우 수중 시퀀스를 촬영하기 위해 거대한 수조가 만들어졌고, 배우 에드 해리스, 메리 엘리자베스 매스트란토니오, 마이클 빈은 길고 고된 촬영을 견뎌야 했다(영화 제작 기간 동안 주당 70시간의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배우들은 감압병에 걸릴 위험이 있었고, 매스트란토니오는 촬영장에서 신체적, 정신적 쇠약에 시달렸다고 한다. 한 테이크에서는 해리스의 헬멧이 물에 잠겨 코로 물이 흘러들어가기도 했다.

 

워터월드 (1995, 감독: 케빈 레이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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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의 1억 달러 예산은 당시 할리우드 기록이었지만, 하와이 연안의 태평양 수조에서 영화를 촬영하던 중 허리케인으로 세트가 파괴되면서 7,500만 달러의 예산이 날아갔다. 그 후 케빈 코스트너는 폭풍우에 휩쓸려 부상을 입었고, 스턴트맨 두 명도 부상을 입었으며 티나 메이저리노와 같은 다른 출연진도 해파리에 쏘이는 부상을 입었다.

 

닥터 모로의 DNA (1996, 감독: 리처드 스탠리, 존 프랭컨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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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킬머는 촬영 초반에 리처드 스탠리의 각본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대본에 있는 대사를 자신의 즉흥 연기로 대체하는 등 난폭한 모습을 보였는데, 킬머가 촬영한 대부분의 영상은 극장용 컷에 사용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조연이었던 롭 모로는 조악한 환경 때문에 영화에서 하차할 것을 요청했고, 원래 감독이었던 스탠리는 해고되고 존 프랑컨하이머로 교체되었지만, 새 감독 역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게다가 말론 브란도는 촬영장에서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는데, 예정된 촬영에 나타나지 않기도 했다. 그로 인해 브란도와 킬머는 서로를 미워하게 되었고, 영화의 폭망으로 이어졌다.

 

타이타닉 (1997, 감독: 제임스 카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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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큰 영화를 찍는다는 것은 살짝 미쳐가는 것을 의미한다. ‘심연과 마찬가지로 배우들은 차가운 물로 가득 찬 수조에서 며칠을 보내야 했고, 많은 배우가 독감에 걸렸다. 카메론은 영화 예산이 계속 급증하고 제작이 예정보다 138일이나 늦어지면서 스튜디오와 갈등을 겪었고, 영화 제작자와 스튜디오 책임자 사이에 폭발적인 언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촬영 중 한 스태프가 스태프들이 먹던 수프에 환각제인 PCP를 타서 50명에 가까운 스태프가 병원으로 실려간 일도 발생했다.

 

판타스틱4 2 (2015, 감독: 조시 트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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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트랭크의 판타스틱4 2’20세기 폭스사와 영화의 창의적인 비전을 두고 갈등을 겪으면서 감정적으로 힘든 작업이었다고 한다. 트랭크는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바디 호러 영화에 영향을 받은 슈퍼히어로 영화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이 때문에 촬영장에서 출연진들이 지나치게 암울한 톤과 지루한 연기를 펼쳤다고 한다. 폭스가 개입하여 대본을 수정했고, 이로 인해 스튜디오와 영화 제작자 사이에 혼란이 초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트랭크는 촬영장에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지 않기 위해 모니터 주변에 텐트를 치고 출연진 및 제작진으로부터 자신을 고립시켰다고 한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15, 감독: 조지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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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더운 날씨와 복잡한 액션 연출은 출연진과 제작진 사이에 긴장감을 조성했다. 주연 배우인 톰 하디와 샤를리즈 테론이 촬영장에서 불화를 겪은 것으로 유명한데, 출연자인 조이 크래비츠의 말에 따르면 둘은 사이가 좋지 않았다. 사막에 너무 오래 있었기 때문이다. 모두 피곤하고 혼란스러웠고 향수병에 시달렸던 것 같다. 6개월 동안 모래밖에 보이지 않았다. 미쳐버릴 것 같았다. 사실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분위기가 안 좋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2015, 감독: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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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은 레버넌트를 시간 순서대로 최대한 자연광을 받아 촬영해야 한다고 고집했고, 그 결과 날씨, 조명 등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촬영 일정이 계속 지연되는 등 고된 일정이 이어졌다. 날씨는 극심한 악천후였고, 캘거리 세트장의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았다. 이냐리투는 나중에 자신과 출연진 및 제작진 모두 레버넌트를 만들면서 좀 미쳤었다고 인정했다.

 

사일런스 (2016, 감독: 마틴 스콜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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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스는 대만에서 촬영되었는데, 날씨를 예측할 수 없어 제작진은 각 장면의 조명 설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계속 대기하거나 새벽으로 변경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담 드라이버는 영화에서 자신의 역할을 위해 23kg을 감량한 것으로 유명한데, 촬영이 끝날 무렵 드라이버는 굶주림으로 인해 환각을 보기까지 했으며. “이렇게 극단적인 상황은 처음인 것 같다. 어떤 순간에는 너무 배고프고 지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다.”고 밝혔다.

 

라이트 하우스 (2019. 감독: 로버트 에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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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코샤에서 진행된 로버트 에거스의 라이트하우스촬영은 너무 혹독하고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공동 주연인 윌렘 대포와 로버트 패틴슨은 함께 촬영하는 장면 외에는 거의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고 한다. 패틴슨이 에거스의 얼굴에 주먹을 날릴 뻔할 정도로 촬영은 혹독했는데, 패틴슨은 내가 로버트(에거스)를 좋아하지만, 해변을 가로질러 걷는 장면을 다섯 번이나 찍으면서 얼굴에 소방 호스로 물을 뿌리는 바람에 폭발했었다고 밝혔다패틴슨은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독특한 극단적인 연기까지 감행했는데, 바닥에 앉아 미쳐버릴 정도로 진흙을 마시기도 했고 술에 취한 캐릭터의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여러 차례 술에 취해 그대로 방뇨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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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글만 봤는데도 고통 스럽네요 ㅜㅜ 그야말로 극한직업 이네요
22:10
23.06.07.
profile image 2등

피츠카랄도 나올 줄 알았는데... 다른 촬영들도 장난이 아니었네요.^^ 2000년대 이전 영화들이야 그렇다치고 비교적 근작들까지...

 

재밌게 잘 봤습니다.

23:49
23.06.07.
profile image
카란 작성자
이상건
그야말로 전쟁터가 따로 없죠;;
07:20
23.06.08.
profile image
퓨리로드, 레버넌트 개인정입니다. 레버넌트 그냥 관람 자체가 고통 링겔 맞는 느낌. 하지만 촬영감독 자연광 영상미가 저세상 아름다움입니다. 4K 꼭 보시길. 잔인한 아름다움.
10:06
23.06.08.
profile image
유튜브에서 본 한국홍콩합작영화 인사대전이 생각나네요…
실제 뱀을 썻다고 하는…
10:53
23.06.08.
profile image

이거보니 예전 우리나라 영화 돌아오지 않는 해병 생각나네여 실탄으로 촬영한
어마무시한 영화 ㅎㅎㅎ거의다 봤는데 라이트하우스 정말 미쳐버릴거 같은 영화~~

근데 정말 잘만든 수작~

15:13
23.06.08.
profile image
카란 작성자
방랑야인
돌아오지 않은 해병 얘기는 저도 들어본 거 같아요ㄷㄷ
18:25
23.06.08.
profile image
아귀레, 신의분노. 도 들어갈만 하지 않을까요. 영화보는 사람도 미칠 거 같더라구요.
17:02
23.06.08.
profile image
카란 작성자
숲그늘
왠지 비화가 있을 거 같아요ㄷㄷ
18:27
23.06.08.
연출진이랑 스태프가 고생한 만큼 명작도 많군요
18:49
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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