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만든 오리지널 티켓 No.9, No.12 (겨울왕국 2,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깨방정
막바지에 다다른 오리지널 티켓 만들기 시리즈입니다!
이번에 만든 오티는 겨울왕국 2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입니다.
사실 겨울왕국 2는 눈꽃 버전만 없었는데 만드는 김에 세 버전 다 만들어봤어요.
우선 앞면 만드는 과정입니다.
얘네들이 준비물입니다.
은색 필름 위에 흰 색 레이어, 그 위에 분홍색 레이어를 붙여줄거예요.
그럼 끝!
뒷면은 프린터가 다 해줍니다.
이제 양 면을 합치고 오려주면 완성입니다!
만드는 동안 손상 방지 용으로 코팅했던 필름도 벗겨줬어요!
공식 티켓이랑 같이 두고 찍어봤습니다!
왼쪽 두 장이 깨방정 에디션(?), 오른쪽 두 장이 메가박스 공식 티켓이에요.
이건 왼쪽이 메가박스 공식 티켓, 오른쪽이 제가 만든 겁니다.
테두리 눈꽃을 너무 빽빽하게 채운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ㅠㅠ
다음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예요.
겨울왕국이랑 만드는 방법은 비슷합니다!
빨간색 필름 위에 별 레이어, 검은색 배경 레이어를 붙여줬어요.
파란색도 똑같이 해줬습니다.
뒷면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줬습니다.
양 면을 붙이고 티켓 모양에 맞게 오려주면 완성이에요!
티켓 한 장 당 4,84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재료비가 들어간,, 지금까지 만든 오리지널 티켓 중 제작비가 가장 큰 티켓이었습니다..!
이제 골든 티켓만 만들면 '없어서 만든 오리지널 티켓' 시리즈도 끝나네요!
사실 이미 다 만들어둬서 업로드만 하면 되는데 내용 정리좀 하고 곧 올리겠습니다.
티켓 만드는 동안 들어간 비용 궁금해하시는 분도 계셔서 싹 정리해서 같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원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새해 기념 깨방정 에디션 오리지널 티켓 나눔도 진행해볼까 합니다..! 자세한 건 다음 글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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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님 : 오리지널 티켓 남아있나요?
메박 : 아쉽게도 소진되었습니다
익무님 : 그럼 만들겠습니다!
메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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