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영화에 부모관크가 심하네요..
EMMA20
2933 29 21
일단 자기자리 아닌데 마스크도 안쓰고
애랑 붙어서 팝콘 쩝쩝 하신분
(노란색 집착 띠지 따위 살포시 위에 앉으셨던..)
놀랬습니다..마스크 어디? 거리두기좌석 무엇?
보는 내내 폰딧불이..가 아니고 그냥 쭉 폰을 들고 계시는분
근처 자리였으면 한마디 했을텐데..어휴
밝기 낮추면 뭐합니까 다보이는데..
오히려 큰애들이라 그런지 애들은 조용하던데..
부모들이 좀 잘지키셨으면 싶더라구요
추천인 29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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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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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운정쪽가면 그런 부모들 천집니다 ㅜㅜ
15:57
20.09.30.
홀리저스
아무래도 애들수비례 부모관크수도 늘겠죠..ㅠㅠ
16:01
20.09.30.
EMMA20
운정은 동네 자체가 관크입니다.
16:03
20.09.30.
홀리저스
아이고..
16:12
20.09.30.
2등
오전에 코엑스에서 조조로 그린랜드 보는데 여기도 똑같았어요. 아래서 연휴에 극장오기가 겁나고 꺼려져요. ㅠㅠ
15:58
20.09.30.
A열중앙관객
지키라는건 좀 지켜주셨으면..ㅠㅠ
16:01
20.09.30.
3등
애들도 같이오면 그건 애 하나 믿고 그냥 무장해제ㅜ
16:00
20.09.30.
존콜먼
극장예절을 가르쳐야하는 분들이..참..
16:03
20.09.30.
저도 매번 이 생각해요. 애들 영화 보면 부모 관크가 더 심하더라고요. 애들은 시끄럽게 해도 몰라서 그랬거니 하는데, 부모들이 꼭 계속 폰하더라고요.
16:06
20.09.30.
알모도바르
그런분들은 어른들영화보러가서도 똑같겠죠..
16:13
20.09.30.
그걸 보고 배우는거겠죠ㅠㅠㅠㅠㅠㅠ
16:22
20.09.30.
.,..,.,.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6:28
20.09.30.
진짜 팝콘쩝쩝 빌런 너무 싫어요
16:30
20.09.30.
전 그래서 12세나 전체관람가 영화는 심야로만 봅니다.
16:33
20.09.30.
어우;;저도 겪어봐서;;
16:45
20.09.30.
키즈파크 붙어있는 극장있는데 몇 번 겪은 이후로 마음을 비우고 봅니다
16:45
20.09.30.
아이와 함께 상영회차 따로 두고 그랬는데 요즘엔 없나보군요.
아이 가진 부모님들 힘드신거 이해합니다만 지킬 건 지켜주셨으면 좋겠네요.
애 보여주러 온 거라 영화에 관심없으신 건 알지만 그래도 폰딧불은 좀...
겨울왕국 상영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16:55
20.09.30.
니코라니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7:38
20.09.30.
애 보는 앞에서 한바탕하면, 다음부터는 조심할까요?
17:56
20.09.30.
진짜 공감합니다!! 애들이야 배워나가는 단계니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부모들이 그러는거 보면 정말;;;;;
19:29
20.09.30.
영화관이 위험한 곳도 아닌데 차라리 애들만 들여보내면 어떨까 싶네요. 상영 내내 딴짓할 거면...
19:57
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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