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최악의 영화마케팅 있으신가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최악까진 아니어도 영화마케팅 별로였던 작품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번 찾아보고 싶어서요~
뭔가 영화 망작은 들어봤어도 영화마케팅 최악이란 말은 잘 못 들어본듯 하여.... ㅎㅎㅎ
궁금해졌어요🤭
추천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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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과거 작품이 나왔네요ㅎㅎㅎ
치킨 런 X 파파이스 콜라보요
저두 공감 한 표~~~😅
지하철에서 포스터 보고 절대로 봐서는 안되겠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명작 ㅠㅠ
거의 관객 우롱이었죠
개봉연기는 이해해요. 그런데.. 극장 개봉할 것처럼 SNS 업로드하더니 물밑으로는 넷플릭스와 거래하고 있었죠. 당첨된 예매권 같은건 아무런 보상 없이 취소...
저도 플로리다 프로젝트요
그당시 궁금해서 물어보니 압구정은 100개가 들어왔다고 본인들도 너무 난감하다고 하더군요.
포스터 만든 놈 반성 좀 해야한다는...
뭐 예고편으로 하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도 있긴 하지만 ㅋㅋㅋ
저~언혀 상관없는 스탭 몇명 참여한거 가지고 무슨무슨 영화 제작진 제작 어쩌구 하는거....
흥행 홍보할때 정작 성적은 무슨 6위 했는데 신규개봉 외화 1위 이딴 식으로 홍보하는 거...
같은 맥락으로 훨씬 빨리 3백만, 5백만 찍은 영화들 수두룩한데 한참 밑에 영화 끄집어내서 비교하며 잘나가듯 포장하는 홍보...
힐링 영화인냥 포장했던 플로리다 프로젝트나 버디 무비인냥 포장했던 블루 아워나
순애보나 멜로 영화인냥 포장했는데 정말 개막장 불륜영화였던 외화들 같은 사례도 수두룩하고....
하지만 가장 끔찍했던 것은 킹스맨2 배우들 무대인사 그냥 돌아가게 만든거....ㅠㅠ
극장 관련해서는 정말 할 말 많은데 영화 한정이라 여기까지만 할께요~ ^^;;
루니 마라 주연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홍보영상에 [그녀], [캐롤] 끌어다 씀..
그냥 코미디인줄 알았는데!!
딱히 최악은 아닌데 좀 황당했던..
https://mnews.joins.com/article/2757469#home
영화 제목은 기억안나고 아마 애니였을건데 북미박스오피스1위라고 포스터에 적어 놓고 홍보하던데 암만 생각해도 이게 1위를했다고??? 이상해서 모조에 찾아봤더니 역시나 단 하루도 일위한적이 없더군요^^;;;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110434234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마케팅 사례요
관련 기사 링크 :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37773
여성의 욕망을 다룬 엄청 파격적인 영화일 것 같지만.. 사실은 남성의 욕망에 관한 영화라. 논란도 많았습니다
포스터부터 거시기 하죠 ㅎㅎ
다행이 한국 개봉 한달전 미국에서 IMAX로 봤죠.
마케팅과정에서 역사 실화영화처럼 홍보를 안했으며욕을 덜 먹었을 영화 같아요
의리 범벅,,,,'사랑은 없다'(장훈('택시운전사 감독과 동명이인), 2016)
같이 출연한 여배우를 성추행한 사건까지 있어 더더욱,,,
영화의 제목을 따라간,,,듯...
플로리다 프로젝트
홍보에 속았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