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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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도 밤쉘+닼나라+부력(예정) 3편 일정이라서... 식사만 겨우 챙겨먹고 다닐것 같네요 ㅠ
아이궁 식사는 못하고 귀가하시는건가요 다음엔 편하게 ktx타고 와 맛난것도 드시고 가세요 오늘은 푹 쉬세요
저녁은 이마트 지하 버거킹에서 해결하고 든든하게 내려가는중이에요!
감사합니다 ㅎㅎ
고생하셨네요.^^
용아맥 자리도 원정 계획을 세우는데 한몫했죠 ㅋㅋㅋㅋ
몸은 피곤했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수요일에 시간만 된다면 일정 끝나고 광교아맥 가보려고 했는데 버스 시간이 애매해서 못가겠더라구요 ㅠ 광교도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됐네요
오늘 영화는 하필 다크나이트여서 더 아쉬웠어요 ㅠ 버스에선 안 감기던 눈꺼풀이 영화관 안에선 스르륵 감기려고 하더라구요..
2020년에 광주아맥에서 본 영화는 1917 한편이고... 이상하게도 논아맥일때 더 자주 찾게 되는 상영관이네요ㅎ
상영시간 임박해서 들어갈땐 정말 영화 보기 전부터 피곤해지더라구요 ㅠㅠ 다크나이트 오프닝을 놓치기 싫어서+용산 동선이 좀 복잡해져서 더 서둘렀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평소라면 영화 10분전에 도착해서 표 끊고 화장실 다녀오고 할텐데, 어제 용산 도착했을땐 너무 바빠서 표도 못 뽑고 화장실만 잠깐 들렀다 그대로 들어갔네요ㅠ
다음에 괜찮은 개봉작 하나 있으면 용포디 프라임석으로 원정 가보고 싶네요
사실 이번 닼나는 레이저 이지만 DMR의 디그레이드로 화질면에서 용아맥 레이저 하드웨어 원래 스펙의 반의반도 못 보여준 케이스 입니다.(비율 말고 화질 말씀 드리는 거에요. 70mm필름은 말할것도 없고요...) 나중에 제대로 용아맥 레이저를 풀로 즐기실수 있는 기회가 꼭 있으시면 좋겠네요^^
제대로 된 다크나이트 1.43:1 레이저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용아맥 예매전쟁 스타트를 끊었던 덩케르크 재상영을 간절히 원합니다..
개봉때는 아예 못 봤고, 이후 골든에그 기획전 할때 조그만한 2D관에서 딱 한번 봤는데 감질나더라구요 ㅜㅜ
게다가 인터스텔라 땐 아이맥스를 아예 모를 때여서... 동네 위탁 메박에서 2D로밖에 못 봤네요
지금 누우면 바로 잠들것 같긴 합니다 ㅋㅋㅋㅋ
나름 가까운 거리에 전주아맥이 있기에, 용아맥까지 원정 갈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긴 하지만... 만약 테넷이나 덩케르크급이면 심야라도 달려야죠🔥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뿌듯하시겠어요...
편히 쉬세요! ^^#
감사합니다!!
지방러는 힘듭니다 공감하면서 글을 본 ㅋㅋ
저도 용아맥 원정가고 싶었지만 쫓겨날까봐
비긴즈 다크나이트 효자아맥 원정뛰고 왔어요
터미널보단 훨씬 낫기때문에 만족하고 옵니다
라이즈까지 원정뛰면 포스터 강제 2세트...
효자에 남아있다는 가정하지만요
수고하셨습니다 전북정도 접어드셨을듯 ㅎㅎ
전 내일 효자아맥으로 다크나이트 2차 뛰러 가는데 기대되네요
처음엔 광교 갈까 싶었는데 오늘 서울 다녀오고 나니 전주는 버스타고 가도 편도 2시간이면 된다는게 정말 선녀로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전주가 직물시트인거 빼면 광주아맥보다 훨씬 낫죠
강천사휴게소에서 그라탕님 글보고 캡처
그리고 광교 가실바엔 용아맥이 낫습니다 대중교통으론 시간 큰 차이 안나요
광주에서 자차라면 달라지지만요
효자 원정 수요일에 갈지 목요일에 갈지 고민좀 해봐야겠어요
포스터 안정권을 생각하면 수요일에 가야하는데 일 2회 라이즈를 보는것도.....
정말로요ㅋㅋㅋ 대중교통으로 광교 가려면 수원이나 신갈에서 내려서 시내버스 갈아타야 되는데 비스 기다릴 시간이랑 도보이동 생각하면 용산이랑 큰 차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용산은 지하철과 바로 연계가 되서 반포동에서 30분이면 충분히 가더라고요
(물론 용산역까지 기차편을 이용한다면 편하게 갈 수 있지만요😅)
전주아맥은 아무래도 타지점보다 여유있을듯 한데 그래도 포스터 생각하면 일찍 다녀오는게 좋을듯하네요~!
부산에서 서울 다녀오시는 거면 정말 힘드시겠네요ㅜㅜ
저도 이번에 다크나이트 용아맥으로 보려고 계속 고민을 했었는데요. 상영 2일차인 목요일까지 고민하다가 그냥 부산 서면아맥으로 관람하자라고 생각을 정했습니다. 첫날 수요일에 관람하고나서 그냥 여기서 3번정도 보기로 했네요.
코로나 시기도 패스하게된 50% 이유이기도 했고요.
1.43:1 이었으면 그냥 무조건 갔겠지만요. ^^;
아~!! 고속도로 패스도 있군요.
언제부터 생긴건지 놀랍네요.
한시적으로 판매하는건지..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국내관광 활성화한다고 할인해서 팔더라구요
전 수요일에 일정이 있어서 어차피 고속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왕복비용보다 패스권이 저렴한 나머지 구매한김에 뽕을 뽑자는 이유로 다녀왔습니다 ㅋㅋㅋㅋ
집앞 광주터미널아맥은 워낙 시설이 오래되서 개인적으로 거르는 편인 상영관인데... 사실 전주만 다녀와도 충분하지만 용산 아맥이 궁금하기도 하고, 광주에선 상영 안하는 영화들 챙겨보려고 조금 무모하게 일정을 세워서 다녀왔던 겁니다 ㅎㅎ
오! 다크나이트 용아맥 플러스 동네 상영 안하는 영화였군요. ^-^
저도 최근에 매드맥스 용포디 플러스 샤레이드 로 원정갔었는데..
몸은 피곤했지만 원하는 영화는 다 챙겨보고 와서 기분은 좋았네요
저도 그런 적 많거든요.
스케줄 소화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푹 쉬세용^^
조금만 몸이 피곤하면 바로 눈꺼풀이 감기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오늘은 푹 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집엔 무사히 도착했어요! 목요일 라이즈땐 꼭 집중해서 볼수있길 바래야죠 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