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 유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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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잠수함 영화도 볼프강 페테젠 감독이 연출한
<특전 유보트>의 완성도에는 감히 근접할 수가 없다.
감독판의 경우 3시간 30분에 이르는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단 1초도 한 눈을 팔 수 없을 정도의
긴박감 넘치는 연출로 전쟁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특히 유보트라는 제한된 공간 내에서 벌어지는
승무원들의 치열한 생존 과정이 압권이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밀도 있게 그려내는 한 편,
뜨거운 전우애와 전쟁의 허망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독일 영화답게 기존 2차 대전을 그린 작품과 달리
철저하게 독일군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이 이색적이다.
라스트의 허무한 죽음의 광경은 몇 번을 보더라도 가슴이 아프다.
다크맨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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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55
09.01.16.

빠담빠담빠담
호호호.. 헐리웃에 가면 역시 잃는 것도 많지만, 반대로 얻는게 것도 많이 있습니다. 헐리웃에서 작업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영화가 좋아도 사실 (극장에서!) 보기 함든게 현실이니깐요... ^^
개인적인 생각에는 '재능' 이 있다면 ... 그리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 '헐리웃' 에서 영화를 찍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를 제작하는 환경이 좋으니깐, 무리하지 않는다면, 왠만한 영화들은 만들수 있으니깐요... ^^(물론, 여기저기서 입김은
세게 작용하겠지만,)
리플치곤 좀 길었네요...
아무리 영화가 좋아도 사실 (극장에서!) 보기 함든게 현실이니깐요... ^^
개인적인 생각에는 '재능' 이 있다면 ... 그리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 '헐리웃' 에서 영화를 찍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를 제작하는 환경이 좋으니깐, 무리하지 않는다면, 왠만한 영화들은 만들수 있으니깐요... ^^(물론, 여기저기서 입김은
세게 작용하겠지만,)
리플치곤 좀 길었네요...
19:43
09.01.16.
2등
명작입니다!
침몰직전에 다시 수면위로 부상하는 유보트의 모습은...캬~
침몰직전에 다시 수면위로 부상하는 유보트의 모습은...캬~
21:20
0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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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이런 영화 좀 더 만들지.....왜 헐리웃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