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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가 아무말 대잔치 행사인 건 아닐텐데요...

raSpberRy raSpberRy
9866 39 77

 

GV_villian.jpg

 

 요즘은 업데이트가 안 되긴 하는데 'GV에서 멍청한 질문 모음'이라는 게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구글링으로 찾아보세요. 신박합니다 ㅎㅎ) 

 

 특히나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몇몇 독립영화들이 GV 행사를 많이 갖다보니 그런 일들이 많나본데 들어보면 참 저기 올라가야할 사례들이 여럿 나오는 것 같더군요.

 

 우리나라 영화의 GV 행사같은 경우는 나중에 녹화돼서 DVD 서플 같은 데 들어갈 수도 있는데 멍청한 질문의 경우는 영구박제 되는 걸 알기나 하려나요... 

 

 GV는 ㅈㄹㅂ의 줄임말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발언권의 자유가 있는 국가는 맞지만 대개 '말도 못하냐! (버럭)' 하는 사람 치고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려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고요. 

 

GV_villian02.jpg

 

 이제 곧 부산국제영화제도 시작일텐데 올 해는 또 어떤 빌런이 등장할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부디 제가 가는 행사에는 안 왔으면 좋겠고... 이를테면 '제가 영화를 배우는 사람인데요'로 시작하는 일기 같은 건 부디 일기장에 썼으면 좋겠습니다. 

 

raSpberRy raSpberRy
47 Lv. 401096/420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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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배우를 꿈꾸는 사람도요.. 제발 셀털하지 말고 질문만 간단히..

14:43
19.09.10.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waterfall
요즘은 자기가 누군지, 감상이 어떤지 안 밝히고도 영화에 대한 오독으로 오도독 씹히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화려합니다 ㅎㅎㅎ
14:45
19.09.10.
profile image 2등

"제가 raSpberRy님 팬인데요...."도 안되나요?

14:47
19.09.10.
profile image
셋져
그리고선 안티 질문 던지시면...
(팬의 탈을 쓴 안티...)
19:07
19.09.10.
profile image 3등

우리집 gv에서 어떤 남자가 윤가은 감독에게 "주인공들이 다 여자인데 남자로 만들 생각은 없나요?" 질문을 듣고... 

14:52
19.09.10.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크리스피크림도넛

윤가은 감독한테 찾지 말고 이거 보면 될텐데요

싸롸있눼~ 

 

crime.jpg

14:54
19.09.10.
크리스피크림도넛

이 질문은 뭐죠? ㄷㄷㄷ 진짜 별 일이 다있군요!

16:04
19.09.10.
f175v2a
삭제된 댓글입니다.
11:08
19.09.11.
크리스피크림도넛

허허허허.. 팝콘 있으면 던지고 싶었을 질문이네요ㅋㅋㅋ

11:30
19.09.11.
profile image

너무 공감됩니다.. GV갈때마다 꼭 한명씩 있는 것 같아요. 플라잉체어 도입 시급합니다 ㅋㅋ

14:54
19.09.10.
profile imag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너무 웃기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GV가 유익하다고 느꼈던 적이 많지가 않아요. 영화 지식 웅얼거리면서 잘난척하는 사람들도 많고, 감상과 질문이 뒤섞이면서 횡설수설하는 사람들도 많고... 모더레이터 분들이 준비해오는 질문들이 훨씬 낫습니다.

14:55
19.09.10.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알폰소쿠아론
요즘 왠만하면 질의응답시간은 잘 안듣는듯요
전 그래서 《벌새》 라이브 톡때 관객 질문 받는다고 할 때 나갔습니다.
14:56
19.09.10.
profile image
알폰소쿠아론

감상과 질문이 뒤섞이면서 횡설수설 정말 공감입니다... 그래서 결론이 뭔지 얘기만해줬으면 ㅠㅠ

19:24
19.09.10.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진영인
조기 완판돼서 구하질 못했습니다 (아익오아익오... ㅠ.ㅠ)
15:03
19.09.10.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텐더로인

제가 딱히 좋아하지는 않은 모 평론가 분이 있는데 그분한테 GV때 철학 훈수 두려다가 그 평론가 분이

'제 남편이 전공자이니 직접 물어보세요' 이랬다던 일화가 

앗!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인데... 

annie.jpg

15:09
19.09.10.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golgo
대개 이런 테크 타서 시간끌게 만들죠

외국어로 함 그런데 유창하지도 않음 → 통역가, 게스트 모두 어리둥절 → 한국어로 하세요 → 한국어로 다시 진행

이 중 더 최악은 영화에 대한 질문도 아니고 특정 스타 팬이라 근황톡이나 사적인 질문 하다 KILL 되시는 ㅎㅎㅎ
15:13
19.09.10.
golgo

[베이비 드라이버] 에드가 라이트 감독 GV때

영어 질문자를 봉준호 감독께서 친히 우리말로 하라고 저지시켰을 때

박수까지 터져나왔을 때의 그 통쾌함은 죽을때까지 못잊을거에요~~ㅋㅋㅋ

16:46
19.09.10.
golgo

일본 영화 보러가면 이런 사람 진짜 많더라고요. 일어 능력자가 많아서 그런가봐요ㅠㅠ

11:32
19.09.11.
profile image
golgo
그런사람들....제발 길 물어보는 외국인에게 친절히 답해주라 ~~ 여기서 글지말구 ;;
23:17
19.09.11.
profile image

진짜 오 정말 좋은 질문이다 이런건 거의 지브이 세번가면 한번정도 있을 정도라ㅠㅠ 왜 질문하시지....? 라는 질문이 너무 많고,,흑흑

15:09
19.09.10.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청월
전 《곡성》 시네마톡 행사 때 나홍진 감독의 시크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뻔한 상징에 연연하는 질문객들이 있었는데 말줄임으로 KILL하시더라고요 ㅎㅎㅎ
15:15
19.09.10.

https://extmovie.com/movietalk/39422236

 

작년 GV 빌런 레전드는 이사람 아닐까 싶습니다

조커 개봉 앞두고 있다보니 생각나네요

15:14
19.09.10.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토니스타크
어허!
호소다 마모루 감독 GV도 잊으면 안 됩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41814146
15:20
19.09.10.
profile image

이제 GV 빌런하면 예전에 익무에 올라온 <나부야 나부야> 사례가 먼저 생각나네요..

그동안 GV 몇 번 가면서 이렇다 할 빌런 안 만난게 다행...

15:15
19.09.10.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박엔스터

몇 년 전 부천에 뜬 GV 빌런 중에 익무에서 자기가 그 사람이라고 정체 커밍아웃 했던 사람도 있었던 걸로 (그 사람 안 잘렸나? ㅎㅎ)

 

identity.jpg

15:24
19.09.10.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이팔청춘
진짜 왜 부끄러움은 우리 몫인지...
15:28
19.09.10.
profile image
raSpberRy 작성자
소설가
누가 극장법 좀 개정해서 GV때 무개념 질문 시 마이크 뺏을 수 있는 법 좀 발의해 주셨으면...
15:30
19.09.10.
profile image

최근 모 gv는 영화랑 상관없이 배우들에게 노래불러달라고 해서 관객들-사실은 팬들-이 환호하기도 했어요 ㅋㅋㅋㅋ

15:40
19.09.10.
profile image
raSpberRy

핫한 배우들 gv분위기는 다르더라구요 팬미팅인줄 ㅎㅎㅎㅎ

 

다들 동영상 찍어야하니 준비되면 노래하라고 사회자분이 친절하셨습니다 ㅋㅋㅋ 

15:56
19.09.10.
profile image

영화 보고 질문 있으면 gv시작할땨 포스트잇에 적어서 내라고 하고 그 중에 갠찮은걸 뽑아서 답변하면 좋을거같아요 

15:41
19.09.10.

그럴 때 감독님이 우문현답하시면.. 뿅 반하게 되죠ㅎㅎ GV 빌런들 자기가 예리한 질문 했다고 착각할까봐 겁나요 진짜😑

16:10
19.09.10.

아우 GV 갈때마다 홧병날것 같아서 언젠가부터 GV는 거르게 될 때가 있어요ㅠㅠ

16:33
19.09.10.

근데 이런 걸봐도 본인들은 잘 모르더라고요...

전 애초에 gv까지 들은 적이 몇 없어서 그런가

아직은 만난 적이 없네요.

16:39
19.09.10.

갑자기 5년 전 익무를 강타했던 인터스텔라 GV사건이 떠오르는군요...ㅋㅋㅋ

16:41
19.09.10.

https://extmovie.com/movietalk/49204759

 

어떤 언론사 기자가 영화 김복동 개봉날 메박 코엑스에서 했었던 클소토크 때 관객인 척 하고 질문한것도 이상하긴 하죠. 물론 질문 초반에 자신의 소속을 말하긴 했으나... 기자들은 따로 질문 시간이 주어지는 특권이 있는데도 일반 관객들 질문 시간을 빼앗아 버렸으니 ㅉㅉㅉㅉ (세계적인 스타가 올때 누가 질문 많이하죠? 바로 언론사 기자들 입니다!)

 

물론 그때 변영주 감독님이 한마디 하시긴 하셨지만

16:52
19.09.10.
profile image

gv 다녀보기 전에는 설마 저렇게까지 이상한 질문이? 했었는데요.

와...... 상상 그 이상이더라고요. 괜히 기억에 콕하니 박혀서, 해당 체험류...에 한마디씩 하는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좋은 질문에 혹은 좋은 대응이나 답변에 기분좋은 분위기로 gv가 흘러갈때라면야 좋지만,

때로는 아! 하는 탄식을 속으로 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16:56
19.09.10.
profile image

최근 레드슈즈 gv에서 마지막 질문자가 3개나 질문했는데 약간 갑분싸였어요ㅠ 애니메이션 시장 발전가능성/감독님께 질문/ 애니메이션 시장에 뛰어들 학생위한 한마디

영화 gv였는데 감독님 인터뷰 현장으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ㅎㅎ

17:06
19.09.10.

확실히 GV가 좋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죠.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질문 기회라 잘 활용해야 할 시간인데 말이죠.

17:18
19.09.10.
profile image

갑분싸 분야 1위는 단연 GV 빌런인듯 싶습니다

18:09
19.09.10.

ㅎㅎ 뱃지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요 ㅋ

진짜 진상들은 왜 그러는지 심리가 궁금하죠 ㄷㄷ

19:05
19.09.10.
브라이언드팔마
삭제된 댓글입니다.
19:07
19.09.10.

ㅋㅋㅋㅋ싸한 질문 들을때마다 집에가고싶지만 참습니다ㅠㅠㅠ

19:08
19.09.10.
profile image

얼마전에 인디스페이스 벌새 지브이때 정말 많은 분들이 손을 드셨는데 어떤 분이 인형? 같은거 들고 빙빙 돌리면서 시강을 하더니 결국 뽑히셔서 하는 질문이 담배... 웅앵웅... 정말 불쾌했어요 ㅠㅠ 

19:27
19.09.10.
profile image

제 가장 강력한 경험은 부천 <제브라맨> GV때 아이카와 쇼에게 '아사노 타다노부랑 친하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만나보면 어떠냐'고 묻던 분이었어요. 

19:35
19.09.10.

댓글들 재밌네요. 잘 읽었습니다~ 

19:48
19.09.10.
profile image

정말 소름끼치게 싫은 인간 부류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최근에는 감독님이 영화에서 표현하거나 의미하고 싶었던 생각들을 굳이 자기 사상과 비교해서 우열 따지고 싶어하는 인간들도 많이 보았네요.

21:44
19.09.10.
profile image

GV 할때 대부분 제가 연기쪽, 배우쪽, 영화관련 언급하고 시작하는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00:08
19.09.11.

제가 다 부끄럽네요 제발 너 뭐하는지 안궁금해요 ㅠ자의식 쩌는 질문들 좀 자제요 

00:23
19.09.11.

1. 전 영화쪽 전공자면 선배 영화인한테 배우려는 / 눈 도장 찍으려는 마음에서 그러려니 라도 하는데, 그 외의 과 중에 학교 자랑하는 것들.. 제일 없어보이더라고요ㅋㅋㅋㅋ 도대체 왜 그러는건지ㅋㅋㅋ (온라인에서 학교 자랑하는 사람들 참 없어보이는데 생판 남인 사람들 모인 GV 가서도 그러는 건 더 없어보입니다.)

 

2. 일본영화 GV 가면, 꼭 일본어로 질문하는 악당들 있더라고요. 전 일본어 전혀 몰라서 못 알아듣는데😭😭

11:37
19.09.11.

GV현장 한번도 안 가봤고 GV영상 본거 얼마 없는데 저런 얘기는 왜? 할때 있죠 ㅎㅎ

12:20
19.09.11.
profile image

GV 좋아하는데 질문시간은 진짜..ㅠㅠ

궁금했던거 다른사람이 질문해주면 좋은데.. 뭐 저런 질문을? 하는 질문이 너무 많아요 ㅠㅠ

차라리 질문 안받고 진행자분이 질문했으면 싶을때가 많음...ㅠㅠ

12:54
19.09.11.
profile image

이런 이유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매끄럽게 유익한 GV가 아주 많지는 않게 느껴는 거 같아요... ㅠㅠ

13:24
19.09.11.

음... 저번 BIAF 호리에 유이 성우분 내한했을때 GV에 어느 한국관객이 일본어 개썅마이웨이 관심종자가 GV진행하는데 계속

뭐라뭐라 해서 짜증났던적이 있었습니다 트이터 덕후쪽계 사람들은 저사람 누구냐고 신상털리기 까지 하려고 했었네요 ㄷㄷ 

16:18
19.09.11.
profile image

소리글자 중 '의성어'만 널리? 알리기 위한 나름의 진지한 전략이 아닐까요? =3=3

16:27
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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