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익무시사
까르르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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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그랜트가 나온다고 했는데 그것도 처음부터 나왔는데 못알아봤던 거 있죠? 관종 사립탐정으로 나오는데 색있는 안경이며 가죽자켓이 캐릭터랑 찰떡궁합이더라구요. 대마초 판매의 거물인 마약왕 믹키로분한 매튜 맥커너히는 카리스마로 중심에서 극을 이끌었구요. 보스의 오른팔 레이먼드역의 찰리 허냄은 새롭게 눈에 들어온 배우네요. 젠틀한 척 하지만 보스의 뒷일을 도맡아 하죠. 그리고 코치역할의 콜린파렐 외모를 이렇게까지 변신했나 싶었어요.(제눈에는) 여기에 믹키의 부인, 드라이 아이, 조지, 운동 선수들, 약쟁이들... 모든 캐릭터의 조합이 잘 맞아떨어지면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갔어요.
범죄의 품격이란 단어가 젠틀맨과 잘 어울리네요. 익무 시사 덕분에 재밌게 잘 관람했습니다.
(상영전 광고가 없었던 점도 플러스 요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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