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 짧은 시사회 후기
빨간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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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용산에서 진행된 영화 '카운트다운'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생존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을 소재로한 공포 영화로 다소 뻔할 수도 있는 전형적인 미국식 공포물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라는 현시대를 상징하는 소재와 적절하게 잘 접목시켜서 꽤나 볼만한 작품으로 만들어냈더군요.
공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잔인한 장면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한데다 기본적으로 런닝타임이 꽤나 짧은 편에 속해서 공포물을 잘 못보시는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만한 작품으로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살짝 엉성한 느낌이 들긴하지만 팝콘무비로써는 무난한 작품이었던거 같습니다!
빨간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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