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슈림프] 프라이드 영화제ㅡ발랄한 게이 수영단
갑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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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슈림프] 말 그대로 반짝이는 새우들의 통통 튀는 모습이 유쾌합니다.
비글 같은 게이 수영단을 이끌어가야 하는 이성애자 코치의 고난기인데요.
각각 캐릭터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니 재밌네요.
부드럽게 진행되고 스토리도 충실합니다.
찡한 감동도 마지막에 남고요.
같은 수영선수 소재로 [운동선수]라는 일본 퀴어 것도 봤는데...
그쪽은 대사며 연기도 너무 어색하고 내용도 작위적이고 캐릭터도 진부해서 결국 중간부터 졸았습니다.... 게다가 어우, 너무 촌스러워서 오글거렸어요.
이쪽은 70년대 감성...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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