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타] 웃프다...
갑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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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일 줄 알았는데, 가볍지만은 않은 희비극입니다.
귀농(?)에 대한 외지인의 실감나는 배척으로 다시금 역시 서울이 낫겠구나ㅜㅜ 실감하고 제주도 이사는 완전히 포기했습니다....
지방에서 잠시 렌트카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수많은 사건사고들도 떠오르고... 장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지... 운영 스트레스가 절실하게 느껴지는 생계형 범죄 부부였습니다ㅜㅜ
열린 결말이 아쉬워서 좀 그렇지만 gv까지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갑니다.
연기들을 너무 잘하셔서 좋았고 부부의 과거나 지역 관계, 왜 카센타인지 에피소드나 금전적인 보충 설명이 대사로 짧게나마 나와줬었으면 좋았을지 않을까 하는 소소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봰 다크 님, 너무 마르셨어요ㅜㅜ 뭐든 많이 드시고 어서 건강하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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