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T2를 넘기는 힘든듯
갑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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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T2가 명작이라 후속작이라는데 의의를 두고 기존의 후속작들과는 평행세계관으로 다르게 나왔습니다.
기대와 달리 살짝 진부한 전개인데요. 아놀드 주지사님의 재등장부터는 참신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악역의 카리스마가 부족한 면이 아쉽습니다만 이 정도로도 기존 후속작들에 비하면 만족입니다.
경쟁이 치열해서 뽑힌 행운에 달려가 빨리 볼 수 있어 좋았는데 다크 님이 입원하셨다니 슬프네요ㅜㅜ 어서 쾌차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핸드폰은 잘 때 발 쪽으로 두고 전자파를 머리에서 가장 멀리하는 익무인이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