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극장판 성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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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 <원피스> 시리즈의 12번째 극장판
<ONE PIECE FILM Z>의 성우진입니다.
11월 7일 일본 오다이바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찍힌 사진이고..
게스트 성우로 일본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 시노하라 료코가 참여했는데..
사진 가운데에 보입니다.
두 사람이 애니메이션 성우 연기를 한 건 처음이라고 하네요.
카가와 테루유키는 "지난 여름에 애와 함께 <원피스> 만화를 볼 생각이었는데 때마침 성우 제안이 들어와서 놀랐다"
"읽어보니 빠져들만 하더라... 기무라 타쿠야가 적극 추천했는데... 이젠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라고 했답니다.
기무라 타쿠야가 원피스 광팬이라 그러더라고요..
golgo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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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의 만화문화가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