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벅'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신선도 69%)

https://www.rottentomatoes.com/m/havoc_2025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A.A. 다우드 – IGN Movies
톰 하디가 <레이드>의 감독 가렛 에반스와 손잡고 만든 피 튀기는 액션 영화로, 두 사람의 필모그래피를 생각하면 이보다 좀 더 나았어야 하지 않나 싶지만, 이 넷플릭스 범죄 스릴러는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데에선 실패하지 않는다. 6/10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싸구려 각본, 얄팍한 캐릭터들과 당황스러운 연기가, 에반스 감독이 세미 드라마 장르 영화의 각본, 연출보다는 대형 시리즈물의 2조감독 혹은 액션 시퀀스 전문 연출에 더 적합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에반스 감독의 플롯 구성은 기계적이고, 특정 캐릭터를 다루는 방식은 확실히 낭비적이지만, 그는 냉혈 갱스터의 대사는 능숙하게 만들고 캐릭터들이 자신들의 죗값을 치르게 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 B-

피터 하웰 – Toronto Star
현실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끊임없는 총알 세례는 게으른 각본을 가리기 위한 미약한 시도로 보인다. 심지어 크리스마스 눈도 가짜처럼 보인다. 2/4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에반스는 분명 광기와 폭력을 선사하지만, 내가 보기는 <레이드> 시리즈의 스타일리시한 무술도 뭔가 위험할 것 같은 상황이라는 설득력도 가지지 못했다. 2/5

로버트 다니엘스 – New York Times
<해벅> 속 캐릭터들은 금방 잊힐 수준이지만, 피의 대학살은 매혹적이다.

제이크 콜 – Slant Magazine
마지막 장에서처럼 나머지 모든 것들이 맹렬한 목적의식으로 움직였더라면, <해벅>은 지난 10년 새 나온 최고의 액션 영화 중 하나가 됐을 것이다. 2/4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오랫동안 과잉에 빠져있던 장르 안에서도, 이 영화는 지독한 과잉의 대학살을 보여주고 있어서, 그런 걸 원하는 팬들을 만족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