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애플,2차 세계 대전 액션 영화 <그레이하운드> 속편 올 2026년 1월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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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와 애플의 2차 세계 대전 액션 영화 <그레이하운드> 속편이 올 2026년 1월에 호주 시드니에서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전작에 이어 행크스가 크라우스 선장 역을 다시 맡는 것은 물론 각본 작업에도 참여하고 아론 슈나이더가 연출,개리 고츠먼도 제작자로 복귀합니다.
이 영화는 크라우스와 그레이하운드 승무원들이 노르망디 해변에서 태평양까지 나아가 전쟁의 흐름을 바꾸는 모습을 그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전작에 출연했던 주요 배우들과의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며 여기에는 스티븐 그레이엄도 포함됩니다. 아직 계약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주요 배우들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합니다.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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