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 & 칸 영화제 공동 주최 2025년 ‘우먼 인 모션’ 갈라 - 한소희, 김민하, 니콜 키드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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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링과 칸 영화제가 공동 주최한 2025년 ‘우먼 인 모션’ 갈라는 화려한 스타들의 향연으로 빛났다.
공로상을 받은 니콜 키드먼은 발렌시아가의 선홍색 레이스 가운을 입고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떠오르는 신예 마리아나 브레난드도 그녀 옆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어진 초호화 게스트 리스트에는 한소희가 부쉐론 주얼리와 함께한 슬릭한 블랙 미니드레스로 등장했고, 김민하는 핑크 깃털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다. 트와이스 미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함을 자아냈다.
임지령, 다비카 후른, 장링허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정점을 찍었고, 찰리 XCX는 퍼플 색상의 생로랑 튤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자벨 위페르는 레이스 드레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코타 존슨과 데이지 에드거-존스는 모두 구찌 의상으로 등장해, 영화적 탁월함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패션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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