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리처드 링클레이터 <누벨바그> 로튼 토마토 100%
-
카란
- 713
- 1
# 고다르에게 바칠 수 있는 최고의 오마주다. (Jaime Pena / EscribiendoCine)
# 대담함과 창의성으로 영화를 만들었던 시대의 열정과 정신을 자금보다 열정이 앞섰던 방식으로 되살려낸 즐겁고도 중요한 작품. (Diego Batlle / Otroscines.com)
# 끊임없이 혼란스럽고 날카로운 스크루볼 코미디의 형태를 띤 본작은, 창작자 간 협업의 기쁨과 광기를 향한 러브레터다. 고다르의 영화와 그 주변을 향한 변주이자, <네 멋대로 해라>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에 가깝다. (Blake Simons / ScreenAnarchy)
# 직접적인 강의는 아니지만, 프랑스 누벨바그의 원칙을 초심자에게도 충분히 전달하는 작품. (Martin Tsai / Critic's Notebook)
# 링클레이터의 연출은 고다르의 실험성에 비해 혁신적이진 않지만, 영화사의 결정적 순간과 감독 본인의 경력 전환기를 깊이 있게 조망하는 보기 드문 시선이 담겨 있다. (Jordan Mintzer / The Hollywood Reporter)
# 호의적이고 지적인 시도이지만, 살아 있었다면 고다르는 아마 링클레이터에게 통렬한 한마디를 남겼을지도 모른다. (Peter Bradshaw / Guardian)
# 링클레이터의 <누벨바그>는 단순한 헌사에 그치지 않는다. 그가 종종 간과되던 연출적 기량을 조용히 드러내는 작품이기도 하다. (Ben Croll / TheWrap)
# 영화에 관한 영화 중에서도 드물게 균형을 잃지 않는 작품. <네 멋대로 해라>를 봤든 아니든, 영화와 그것을 만드는 이들을 사랑한다면 이 작품은 숨을 멎게 할 만큼 감동적일 것이다. (Pete Hammond / Deadline Hollywood Daily)
# <누벨바그>는 관객이 <네 멋대로 해라>를 다시 보게 만들 수도, 아니면 굳이 그 영화를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충분히 대체할 수도 있다는 인상을 남긴다. (Ryan Lattanzio / IndieWire)
# 시네필을 위한 작품이며, 원작을 본 이들에게만 온전히 전달되는 메이킹 필름에 가깝다. 다만, 유쾌하고 가볍게 전개되어 과도하게 진지해지지는 않는다. (Owen Gleiberman / Variety)
# 프랑스 도시 문화의 한 단면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포착한 본작은 그 시대의 창조적 활기와 영화적 매력을 향한 향수를 담은 헌정이다. (Lee Marshall / Screen International)


추천인 2
-
golgo -
Sonat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