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로튼 리뷰 추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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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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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ottentomatoes.com/m/mission_impossible_the_final_reckoning
리뷰들이 추가되면서 신선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추가된 탑 크리틱 리뷰들 옮겨봤는데, 호불호가 좀 보이네요.
스테파니 자카렉 - TIME Magazine
거대하고 호화롭고 때때로 대단히 아름답기까지 하다. 문제는 이야기다. 설명하는 대사들로 가득해서, 마치 10분~15분 동안 소화하도록 각본을 쓴 것 같다.
데이비드 젠킨스 – Little White Lies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제작진이 비관론자들을 도발하면서 과거의 인기 요소들을 다시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다. 이번에는 특히 과거 영화들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3/5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과거의) 모든 것이 이 순간으로 이어졌다.”라는 캐릭터의 대사가 지겹도록 반복되고, 당신도 그렇게 느낄 텐데, 굉장한 볼거리를 보여준 톰 크루즈가 이제 에단 헌트 역할에서 물러나서 임무 완수의 영광을 만끽하게 놔둬도 될 것 같다.
데이비드 섹스턴 - New Statesman
톰 크루즈가 다시 한 번 자신을 위한 초대형 영화를 제작했다. 우리의 위대한 액션 영웅이자, 극장 영화와 세계의 구세주를 자처하면서. 하지만 여전히 공감되진 않는다.
피터 하웰 - Toronto Star
이번 <미션 임파서블> 8편이 허세와 이해하기 힘든 대사, 혹은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장면이 많더라도, 톰 크루즈와 그의 동료들이 즐기면서 영화를 만들었다는 건 분명해 보인다. 3/4
모이라 맥도널드 - Seattle Times
유능하고 영리하고 값비싸며, 때때로 스릴 넘치는 액션 영화. 3/4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너무 진지하게 접근한 나머지 <파이널 레코닝>은 시리즈 특유의 재치 있는 요소를 잃어버렸다. 덜 재밌어졌고, 액션 영화 사상 가장 짜릿한 액션 장면들을 보여줬던 시리즈라는 점에서 정말 실망스럽다. 2.5/4
에이미 니콜슨 - Los Angeles Times
대화가 거의 없고, 예측과 계획만 조별 과제처럼 요점으로 전달하는 식이다. 아무도 다른 사람의 극적인 순간에 끼어들지 않는다. 마치 이케아 책장 조립법을 소리 내어 읊는 듯하다.
다른 리뷰들은 아래 참고하세요.
https://extmovie.com/movietalk/93021385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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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란 -
Robo_cop -
min님 -
CarlHansen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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