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리들리 주연의 좀비 스릴러 '위 베리 더 데드', 버티컬 인수

버티컬이 스타워즈의 데이지 리들리 주연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좀비 스릴러 '위 베리 더 데드'의 북미 판권을 획득했다고 데드라인이 밝혔습니다.

잭 힐디치(1922)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이 호주 영화는 2026년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미국의 치명적인 군사 실험으로 태즈메이니아 전역에서 대량 사상자가 발생한 후, 아바(리들리)는 시신 수습 부대에 합류하여 사망자를 확인하고 섬 남부에서 남편을 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바가 황폐해진 풍경을 가로질러 남쪽으로 향하던 중, 그녀는 곧 재난의 희생자들 중 일부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브렌트턴 트웨이트('타이탄'), 마크 콜스 스미스('애플 사이다 식초'), 맷 웰란('나르코스')이 공동 주연을 맡았습니다.

버티컬 파트너 피터 자로위는 "데이지 리들리와 브렌튼 트웨이트가 이끄는 훌륭한 출연진으로 잭은 '위 베리 더 데드'로 좀비 장르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내년에는 북미 관객들이 이 포스트 아포칼립스 스릴러를 시청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킬 것입니다."

이 영화는 캠프파이어 스튜디오와 협력하여 제작된 펭귄 엠파이어 작품입니다. 주요 제작 투자는 스크린웨스트, 복권웨스트, 워싱턴주 지역 스크린 펀드와 협력하여 스크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이루어졌으며, 제작 자금은 피치트리 미디어 파트너스에서 제공했습니다.

메건 나바로는 SXSW의 리뷰에서 "우리는 죽은 자를 묻습니다. 역동적인 이미지를 사용하고 상상할 수 없는 재앙으로 폐허가 된 시골의 자연미를 보여주는 절묘한 장면입니다. 데이지 리들리는 특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가득한 상황에서 유능한 연기자이며, 오싹함을 유발하는 눈에 띄는 장면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힐디치는 자주 새로운 길을 택하여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는 아장르와 슬픔의 주제를 고수하기 때문에 새로운 길을 택하지만 탐험되지 않은 모든 신선한 아이디어에 좌절감을 느낍니다."라고 썼습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67974/zombie-thriller-we-bury-the-dead-starring-daisy-ridley-acquired-by-vert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