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원한 항해자 에테르나우타' 로튼 리뷰

https://www.rottentomatoes.com/tv/the_eternaut/s01
예고편 재밌어 보이던데 꽤 호평이네요. 원작 만화가 남미와 유럽에서 꽤 유명하다고 합니다.
닉 바이스로 – Screen Rant
<에테르나우타>는 1950년대 원작 만화를 현대화하여, SF 팬들에게 완벽한 몰입형 포스트 아포칼립스 이야기를 제공한다. 8/10
노엘 머레이 – IGN Movies
(주인공) 후안은 모두를 위한 보통 사람이다. 이 드라마의 매력은 그가 미지의 세계로 한 걸음씩 위험을 무릅쓰고 나아가면서, 변화를 일으킬 만큼 오래 살아남기 위해 애를 쓰는 모든 장면들에 있다. 7/10
피트 볼크 - Polygon
현실적이고 긴장감 있는 SF 스토리로, 멋진 프로덕션 디자인, 매혹적인 미스터리, 그리고 인간의 회복력과 창의성에 초점을 맞추면서, 그들이 새로운 세계를 이해하려는 시도를 담았다.
디에고 바틀레 - Otroscines.com
이 시리즈가 분위기, 미학, 배경, 특정 서사 구조 면에서 원작 만화의 정신을 꽤 충실히 따르고 있지만, 다른 면에서는 상당히 다르고 거리가 느껴진다. 4/5
후안 파블로 루소 – EscribiendoCine
<에테르나우타>는 원작 만화의 단순한 각색이 아니라, 현재의 긴박함에 뿌리를 둔 강렬한 재해석이다. 9/10
칼리 레인 – Collider
베스트셀러 그래픽노블을 넷플릭스에서 각색한 <에테르나우타>는 서서히 긴장감을 쌓아가는 오싹한 SF물로서 반전이 끊이질 않는다. 7/10
프라밋 채터지 – Digital Mafia Talkies
<에테르나우타>는 보다가 지친다. 2.5/5
조나단 윌슨 – Ready Steady Cut
진행이 때때로 너무 느리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모든 건 캐릭터 중심 스토리의 일부이며, 외계인의 위협만큼이나 인간들의 위협이 주는 공포도 함께 다룬다. 4/5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한 아르헨티나 드라마더군요.
외계인 재난물이라는 장르가 세계인의 호기심을 유발하기 때문에 순위가 높을 것 같아요.
잘하면 1위 할지도...^^
이거 한번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