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경-김응수,인디 드라마 <베드포드 파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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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배우 원미경,김응수가 제퍼슨 화이트와 함께 인디 드라마 <베드포드 파크>에 출연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작가 겸 편집자 스테파니 안이 감독 데뷔작으로 연출하는 이 영화는 지난 14일 뉴저지에서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손석구,최희서도 출연하는 이 영화는 가족에 대한 충성심과 열정에 대한 갈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국계 미국인 여성의 삶과 깨진 과거의 잘못을 바로 잡으려는 버림받은 전직 레슬러의 삶을 그립니다.
개리 포스터,러스 크라스노프,크리스 S.리,니나 양 반지오비가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