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공동 CEO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가 “할리우드를 구하고 있다”고 주장

넷플릭스 공동 CEO 테드 사란도스는 넷플릭스가 “할리우드를 구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극장 관람 경험은 “대다수 사람들에게 시대에 뒤처진 개념”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건 뭘까요?
그들은 집에서 영화를 보고 싶어 한다는 겁니다.”

(출처: https://deadline.com/2025/04/ted-sarandos-movie-theaters-outmoded-netflix-1236375769/)

* 소비자가 원하는건 '집에서 보고 싶어하는' 게 아니구요.. 사장님아..  

적절한 가격으로 큰화면과 웅장한 사운드로,  '집에서 보는것처럼 온갖 관크 저지르는 인간들' 없이,  보고 싶은 거구요...

그렇지 못할 바에는 '집에서 보겠다' 입니다.   말은 정확히...

OTT 짱먹었다고 아무말 하는건 좀... 

장기하가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