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데드풀과 울버린> “댄스 씬 놓쳐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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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공연 <From New York, With Love>로 라디오 시티 뮤직 홀 무대에 오르고 있는 배우 휴 잭맨이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공연 중 관객들에게 “작은 불만 하나가 있다”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비화를 털어놨다.
잭맨은 영화 속에서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오랜만에 호흡을 맞췄지만, “자신이 출연하지 않은 장면이 바로 영화의 오프닝 댄스 씬”이라는 점을 아쉬워했다. 그는 “라이언은 작가이기도 한데, 내가 대본을 보니 내가 안 나오는 장면이 오프닝이고, 그 장면이 바로 라이언이 NSYNC 노래에 맞춰 춤추는 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언은 분명 다재다능하지만, 춤은..”이라며 익살스럽게 덧붙여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잭맨은 이 아쉬움을 무대에서 직접 풀었다. 그는 트레이너이자 전직 댄서인 베스 루이스와 함께 ‘놓쳐버린 댄스’를 재현하며 NSYNC의 2000년 히트곡 ‘Bye Bye Bye’에 맞춰 짧은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2024년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34번째 작품으로, <데드풀>(2016), <데드풀 2>(2018)의 후속작이다. 개봉 이후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3억 3,8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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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찾아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No2YRvwGGZ0
https://www.youtube.com/shorts/4QE8g5g1QP8
줄넘기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