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거 라이트의 스티븐 킹의 '런닝맨' 각색 제작 마무리

에드거 라이트 감독(숀 오브 더 데드, 스콧 필그림 대 더 월드)의 '런닝맨' 제작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런닝맨에 대한 그림 랩입니다. 끊임없는 작업을 해주신 놀라운 출연진과 제작진 여러분께 모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라이트는 인스타그램에 썼습니다. "저희가 촬영한 내용을 빨리 보고 싶어요... 곧 더 많은 작품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스티븐 킹의 1982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디스토피아 액션 스릴러는 11월 7일 파라마운트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글렌 파월은 심각한 병에 걸린 딸을 구하기 위해 충분한 돈을 벌기 위해 사냥꾼들이 그를 죽이려는 폭력적인 리얼리티 쇼에 참여하는 절망적인 남자 벤 리처즈 역으로 출연합니다.
출연진에는 케이티 오브라이언, 다니엘 에즈라, 칼 글루스만, 조쉬 브롤린, 리 페이스, 제이미 로슨, 마이클 세라, 에밀리아 존스, 윌리엄 H. 메이시, 데이비드 자야스, 션 헤이즈, 콜먼 도밍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이트는 마이클 바콜(스콧 필그림 대 더 월드, 21 점프 스트리트)과 함께 각본을 썼습니다. 정충훈(올드보이, 잇, 라스트 나잇 인 소호)이 촬영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런닝맨은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1987년 동명 영화로 각색된 바 있습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62093/production-wraps-on-edgar-wrights-adaptation-of-stephen-kings-the-running-man/
아놀드 영화는 원작과는 분위기도 이야기 전개도 완전 딴판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