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길로이, 오스카 아이삭 주연 '비히모스' 연출 예정

Tony Gilroy to Direct ‘Behemoth!’ Starring Oscar Isaac

소식통에 따르면, 토니 길로이가 Behemoth!라는 새 각본을 시장에 내놓았으며, 오스카 아이작이 주연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TheInSneider가 전했다.

줄거리 상세 내용은 비공개이지만, 이 영화는 "첼리스트에 대한 드라마"로 알려져 있다. 여러 스튜디오가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길로이가 디즈니+ 스타워즈 시리즈 안도르로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거둔 지 4년 만의 신작이다.

길로이는 첫 세 편의 제이슨 본 영화를 집필했으며, 21세기 최고의 데뷔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마이클 클레이튼 (2007)으로 감독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과소평가된 수작 듀플리시티 (2009)를 연출했으며, 세 번째이자 마지막 연출작은 다소 과하게 연출된 본 레거시 (2012)였다.

하지만 팬들에게 길로이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각본을 집필한 후, 이를 바탕으로 안도르를 제작한 인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사실상, 지난 10년간 그의 경력은 스타워즈 프로젝트가 중심이 되어왔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3/21/tony-gilroy-to-direct-behemoth-starring-oscar-isa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