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 배우 피비 다이너버,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M. 나이트 샤말란/니콜라스 스파크 스릴러 출연

피비 다이너버('브리저튼', 페어 플레이)는 곧 개봉할 M. 나이트 샤말란의 차기작에서 제이크 질렌할의 상대역으로 출연하기 위해 협상 중입니다.

제목이 남아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이 초자연적 로맨스 스릴러는 샤말란이 베스트셀러 소설가 니콜라스 스파크스(The Notebook, A Walk to Remember)와 공동 제작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세부 사항은 평소처럼 비밀로 유지되고 있지만, 샤말란과 스파크스는 각각 독립적으로 각본과 소설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두 프로젝트 모두 동일한 개념과 캐릭터 세트를 기반으로 하지만 각자의 매체에 맞게 조정되었습니다.

샤말란과 애쉬윈 라잔은 스파크스의 오랜 제작 파트너인 테레사 파크, 마크 비엔스탁과 함께 블라인딩 엣지 픽처스에서 제작할 예정입니다. 스파크스는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블라인딩 엣지와 퍼스트 룩 계약을 맺고 작년에 샤말란의 함정을 출시한 워너 브라더스는 배급을 논의 중입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58396/bridgerton-actress-phoebe-dynevor-joins-jake-gyllenhaal-in-m-night-shyamalan-nicholas-sparks-thri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