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노보케인>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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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애잔..
무통각증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물론 영화적 픽션이 더해지긴 했지만..신체적 통증을 못 느끼지만 더한 고통을 겪는 질환이라는 걸 느끼게 되더라고요
체리 파이 씬에서 못 먹는 이유가 자기 혀를 씹어도 모른다니..ㅠㅠ
충격이었어요😨
생각보다 수위는 더 쎘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잭 퀘이드..그렇게 쳐맞고 여기저기 몸이 망가지는 데도 표정을 유지하는 게 대단하더라고요
앞으로도 기대되는 배우예요~!
추천인 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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