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크로넨버그, ‘The Shrouds’ 이후 차기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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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크로넨버그가 ‘The Shrouds’ 이후 차기작을 예고했다.
“헝가리계 캐나다인 프로듀서 로버트 란토스와 내 소설 ‘Consumed’을 영화화하는 가능성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 소설은 두 기자가 한 프랑스 철학자의 죽음에 얽히면서 초현실적인 글로벌 음모 속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https://www.euronews.com/culture/2024/11/21/david-cronenberg-they-say-im-the-godfather-of-body-horror-but-i-dont-know-what-that-means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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