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
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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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길티”를 연출했던 스웨덴 출신의 구스타브 몰러
감독 의 신작.
주인공의 심리상태 는 이해하지만 공과사를 구분하고 중립적인 평점심을 유지해야 하는 공무원이 자신의 분노를 참지 못하고 월권행위를 행사 하는 부분은 도가 지나친듯하다.그리고, 갑자기 수감자의 요구를 본인의 약점을 덮기위해 부단히 애를 쓰는 모습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이중적 잣대의 캐릭터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