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처럼 사소한 것들]
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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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파트릭”를 연출했던 팀 밀란츠 감독이 5년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소녀를 위해 모든 비난을 받을 것을 감수하면서 까지 본인의 신념으로 말보다는 행동으로 몸소 실천하는 빌 펄롱 캐릭터를 킬리언 머피 의 절재된 감정 연기로 잘 소화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