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기절할 정도의 스턴트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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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의 초대형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전작들을 뛰어넘는 가장 강렬한 스턴트 액션의 집대성이 될 전망이다.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최근 엠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 놀라운 스턴트 장면들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까지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가장 주목할 장면은, 이단 헌트(톰 크루즈)가 복엽기에 맨몸으로 매달리는 고공 스턴트다. 이 장면에서 크루즈는 해발 3,000m 상공을 비행하는 1930년식 보잉 스테어맨의 날개 위에 직접 올라탔다.
"뇌가 녹을 것 같았다" –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맥쿼리 감독은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 이후 크루즈의 위험천만한 스턴트를 연출하며 "이번 영화에는 뇌가 녹아버릴 정도의 스턴트가 있다"고 표현했다. 또한, "아프리카 촬영 당시, 크루즈는 매번 과거의 자신을 초월하는 스턴트를 선보였다"고 회상했다.
"숨조차 쉴 수 없었다" – 톰 크루즈
크루즈 역시 "시속 193~209km로 비행 중일 때 얼굴을 내밀면 산소를 거의 마실 수 없다. 그래서 특별한 호흡법을 익혀야 했다"고 밝혔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는 촬영 중 "여러 번 기절했고, 조종석으로 돌아가지 못한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공중뿐만 아니라 수중에서도 위험한 액션이 펼쳐진다. 크루즈가 목숨을 건 촬영을 이어가면서, 맥쿼리 감독은 정신적으로 극한까지 몰렸다고 한다.
그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정말 토할 것 같았다. 이건 미쳤다"고 촬영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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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고생하시는 톰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