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스쿼드 3' 제작 확정
‘Den of Thieves 3' is “Ready to Go"
‘크리미널 스쿼드 2: 판테라’가 주말 동안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1,500만 달러라는 인상적인 수익을 기록한 가운데, 감독 크리스찬 구데가스트는 이미 3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생각보다 훨씬 빨리 속편이 제작될 예정입니다.
구데가스트는 할리우드 리포터(THR)와의 인터뷰에서 ‘크리미널 스쿼드 3(Den of Thieves 3)’가 이미 준비 중이며, 속편 제작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안에 촬영이 시작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죠:
"이미 기획되었습니다. 준비는 끝났어요. 이제 시작할 일만 남았습니다 […]
우리는 아주 좋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나쁜 일이 없기를 바라야겠죠."
‘크리미널 스쿼드 2’의 제작비는 약 3,500만 달러였으며, 극장 수익만으로 제작비를 회수할 가능성은 있지만, 이 작품의 궁극적인 목표는 1편과 마찬가지로 VOD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의 긴 수명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현재 제라드 버틀러 팬들의 주요 플랫폼이 바로 이러한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크리미널 스쿼드 2 : 판테라’, 제라드 버틀러와 오셰아 잭슨 주니어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라이언스게이트에서 배급했으며, 로튼 토마토에서 57%, 메타크리틱에서 59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플레인’과 ‘그린랜드’ 같은 작품으로 PVOD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활약하며 B급 액션 영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버틀러의 또 다른 중간 예산 흥행작으로 평가됩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13/den-of-thieves-3-is-ready-to-go
* 정말 꾸준히 중박 정도 유지하며 활약하는 버틀러 형님입니다. 이 형님의 최대 장점은 상남자 액션 전문같아도 제니퍼 애니스턴과 '바운티 헌터' 같은 꽁냥 로맨스와 '패밀리 맨' 같은 드라마도 아주 잘한다는 점입니다. 이젠 얼굴만 봐도 대통령 경호원 같지만 말이죠.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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