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 반 산트,심리 스릴러 <안티누스> 합류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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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반 산트 감독이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의 게이 연인인 안티누스의 삶과 죽음에 영감을 얻은 현대 드라마이자 사이코섹슈얼 스릴러 <안티누스>에 합류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비주얼 아티스트 스튜어트 샌드포드가 장편 데뷔작으로 연출과 각본을 맡습니다.
이 영화는 안티누스의 환생이라고 확신하는 현대의 젊은 배우의 이야기를 그리며 고대 로마의 웅장함과 젊음,아름다움,불멸에 대한 헐리우드의 집착을 연결하는 심리적 성적 드라마로 이어집니다.
벤 찰스 에드워즈,커스티 벨이 제작하고 필 맥켄지가 기획합니다.
촬영은 올 2분기에 런던,LA,그리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