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재미있게 보는 팬픽
바로 future isn't set in stone 입니다.
이 작품의 내용은 지브리 캐릭터들이 호프라고 불리는(여기에세는 on your mark에 나오는 천사로 나옵니다.) 캐릭터에 의해 한 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영화를 보는 내용입니다.(도록(원령공주에 등장하는 원숭이 요괴가 모티브인 팬픽 오리지널 인물)이라는 변신 요괴와 그가 일으킬 불의 7일(나우시카에 나오는 사건)을 막는게 목적입니다.)
지금은 벼랑위의 포뇨가 끝나고 마루밑 아리에티 볼 준비하는 중 입니다.
제가 이걸 재밌게 본 이유는 아마도 과거 혹은 미래를 마주한 캐릭터들의 반응을 잘 표현 해서, 매우 재밌어진거 같습니다.
또한, 저는 영화 주인공들이 자신의 영화를 보는 상상을 하는데, 그걸 실제로 이루어져서 좋고, 무엇 보다 팬픽이라는게 믿겨 지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아서 지브리를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음은 작품속 캐릭터들이 도착한 시점입니다.
원령공주 (영화 사건 진행 전) (아시타카는 이제 막 마을을 떠나려고함.)
천공의 성 라퓨타 (영화 사건 진행 전) (아직 시타와 파
즈는 만나지 않았고, 시타는 무스카에게 납치 당하기 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영화 사건 진행 전) (치히로 부모님과 치히로가 새로운 곳으로 이사가고 있음, 당연히 아직 하쿠를 만나지 못함.)
벼랑위의 포뇨 (영화 사건 진행 후)
마루 밑 아리에티 (영화 사건 진행후)
마녀 배달부 키키 (영화 사건 진행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영화 사건 진행전) (아마 오무 탈피한 껍질 보기 직전으로 추정)
하울의 움직이는 성 (영화 사건 진행중) ( 마담 설리만 만나기전)
https://archiveofourown.org/works/53490733/chapters/135393070
이 팬픽의 링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