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파사: 라이온 킹'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mufasa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평론가들의 총평
(감독) 배리 젠킨스의 능숙한 손길과 린-마누엘 미란다의 음악이 <무파사>에서 생명의 순환(Circle of Life)을 작도하는 데 어느 정도 기여하지만, 비인간적인 실사풍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인해 이 오락가락 감정이 담긴 이야기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니콜라스 바버 - BBC.com
일련의 불행한 사건들이 해답보다 더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2/5
크리스티나 뉴랜드 - iNews.co.uk
젠킨스는 거의 모든 것에 손을 댈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인물이고, 그 결과 <무파사>는 꽤 괜찮은 영화가 됐다. 3/5
로버트 다니엘스 - IGN Movies
깊은 감정과 시각적 경이로움을 이끌어내는 젠킨스의 솜씨는 여전히 날카로운데, 특히 에런 피어와 켈빈 해리스 주니어의 유쾌한 목소리 연기가 더해졌을 때 더욱 그렇다. 8/10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우리는 살기 위해 스스로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대기업 영화 제작사는 이사회를 만족시키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둘 사이 벤 다이어그램의 중심은 바로 이 하쿠나 마타타 2.0에 있다.
G. 앨런 존슨 - San Francisco Chronicle
아이들이 좋아할 것이고, 충성심, 가족의 유대감, 협동심, 그리고 자신과 다른 누군가를 인정하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
배리 허츠 - Globe and Mail
<무파사: 라이온 킹>의 최종 결과물이, 영화계의 위대한 재능 중 한 명을 거의 5년 동안 영화계에서 사라지게 만든 사실을 정당화할 수 있을까? 딱히 그렇진 않다.
댄 졸린 - Empire Magazine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으면서 악의 없는 모험담으로 어린 관객들을 즐겁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면, 이 영화는 그 목적을 달성했다. 젠킨스 감독이 좀 더 인간적으로 못 만든 것이 아쉽지만, 사람들이 말하듯 야수의 본성이란 그런 것이니까. 3/5
도널드 클라크 - Irish Times
캐릭터성이 거의 없고, 눈에 보이는 감정도 없이 그저 끝없이 기술력을 과시할 뿐이다. 2/5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CG 이미지들은 여전히 인상적이며, 불안해하던 무파사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후반부에는 흥미로운 순간들이 나온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오리진 스토리들이 그러하듯, 원작에서 좋았던 소재를 자주 재활용한다.
대니 리 - Financial Times
수많은 타협들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최악의 순간에도 탄탄하고 취향에 맞는 관객에게는 그 이상을 제공한다. 젠킨스 스타일의 흔적이 남아있다. 3/5
케빈 마허 - Times (UK)
디즈니는 이 눈부신 애니메이션 뮤지컬을 통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는데, 실사풍 스펙터클과 흥얼거리게 만드는 노래들, 그리고 무엇보다 진정으로 신화적인 스토리 감각을 결합했다. 5/5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안타깝게도 <무파사>에서 젠킨스를 찾는 것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눈을 가린 채 모나리자를 찾는 것과 같다. 2/5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무파사>가 2019년의 <덤보>나 2022년의 <피노키오>처럼 심하게 암울하진 않지만, 이렇게나 소심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진 적은 없었을 거다. 2/5
린지 바 - Associated Press
<무파사: 라이온 킹>은 이전 영화들보다는 낫지만, 그렇다고 훌륭하다는 뜻은 아니다.
레이퍼 구즈만 - Newsday
물론 디즈니는 심금을 울리는 방법을 알고 있고, <무파사>는 눈물샘을 자극한다. 하지만 고해상도 영상에도 불구하고 이 디지털 동물들을 온전히 받아들이기는 힘들다. 2.5/4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젠킨스의 독보적인 우아함과 미란다의 간지나는 노래들 덕분에 계속해서 활기 넘친다. 3/4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뛰어난 출연진의 목소리 연기는 풍부하고 따스하며 활기차며, 훌륭한 린-마누엘 미란다의 노래들(레보 엠이 크게 기여한)은 세대를 초월하지는 못하더라도 매력적으로 잘 만들었다. 3/4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대체로 이 영화는 말하는 동물들이 사는 디즈니 대륙을 배경으로 한 나쁜 이야기는 아니지만, 원작 영화 왕족보다는 뒤떨어지는 사촌이다. 3/5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호아킨 피닉스가 토드 헤인즈의 신작 영화에서 하차하면서 불거진 문제를 다시 언급하자면, *한 아티스트의 전성기 2년을 이렇게 써도 되는 걸까?
(*배리 젠킨스 감독)
로비아 갸르키에 - The Hollywood Reporter
탄탄한 무리들과 함께 무파사는 전형적인 부적응자들의 여정을 따른다. 하지만 초반 장면들의 매력은 새로운 플롯 포인트가 더해질 때마다 사라진다.
매트 졸러 자이츠 - RogerEbert.com
<무파사>는 주어진 제약들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그 제약들이 캐릭터와 감정의 움직임을 막지는 못한다. 3.5/4
빌리 멜리사 - Newsweek
젠킨스 같은 감독의 능력만큼 자유롭거나 독창적이진 않지만, <무파사: 라이온 킹>은 젠킨스 감독의 원래 팬들 모두가 공감하진 못할지라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족들이 즐기기에 충분할 만큼 잘 짜여있다.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젠킨스는 배신한 게 아니다. 1994년 원작을 존중하면서 롤모델과 인생 교훈이 어린 관객들에게 주는 중요성을 인식한 젠킨스의 비전을 디즈니가 받아들인 것이다.
앨리슨 포먼 - indieWire
젠킨스의 실적과 명확한 예술적 감각에도 불구하고, (1편 감독 존) 파브로의 반쪽짜리 성공이라는 빛이 이 영화의 모든 것을 더럽히고 있다. C+
맷 싱어 - ScreenCrush
실망스러운 프리퀄에 대비하라(Be prepared). 4/10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이 영화가 클래식이 될 위험성은 거의 없지만, 배리 젠킨스가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서 진정성 있는 감정과 시각적 평온함으로 멋진 이야기를 들려준 것은 만족스럽다.
golgo
추천인 1
댓글 6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