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신선도 93%)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old_woman_with_the_knife

한국에서보다 해외에서 평가가 더 좋은 것 같네요.

미국에서 어제 개봉했습니다.

현재 등록된 로튼토마토 리뷰들 전체이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데니스 하비 - 48 Hills
전체적으로는 재미있지만, 결국엔 과장되고 허울좋은 팝콘 영화로, (주인공) 조각의 영원한 소외감을 감정적으로 중요하게 느끼게 하기에는 깊이가 부족하다.

재스니트 싱 - Collider
일반적인 액션 어드벤쳐 영화보다 훨씬 사려 깊고 도발적인 <파과>는 장르를 짜릿하게 업데이트한 작품으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가슴 한편에 구멍을 남긴다. 8/10

자레드 모바락 - Hey, Have You Seen ...?
이러한 복잡한 연결성이 민규동 감독의 이 영화를 훌륭하게 만든다. 뻔한 플롯과 액션을 느슨하게 엮은 게 아니다. 매혹적인 내러티브를 액션으로 강화했다. 8/10

맥스 보그 - Next Best Picture
한국 액션 영화의 팬이라면 잘 연출한 순수 스펙터클로 충분히 만족할 것이다. 홍상수 영화 마니아라면 이혜영이 다른 영화적 환경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할 것이다. 6/10

크리스틴 M. 린 - Fort Worth Weekly
이 안티히어로가 선한 목적을 위해 악한 짓을 하는 삶을 더 깊이 있게, 덜 요란하게 잘 묘사됐다.

리즈 브라운 - Original Cin
노년의 킬러가 나오는 영화가 새롭지는 않지만, 이 영화는 짜릿한 액션 장면 이상을 담고 있다. 또한 이런 장르에서 예상치 못했던 감정적인 요소도 나온다. B

션 길먼 - The Chinese Cinema
이혜영은 싸우지 않는 장면에서 더 훌륭한데, 오버코트를 입고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샷의 배경을 떠다니는 모습은 마치 <여죄수 사소리>에서 카지 메이코가 커다란 검정 솜브레로를 내던지고 회색 트위드 버킷햇을 쓰는 듯한 느낌이다.

마크 두식 - Mark Reviews Movies
<파과>는 폭력적인 스릴러이면서, 슬프고 외로운 캐릭터들이 자신의 감정적 결함과 마주하는 것에 대한 연구이기도 하다. 3/4

사라 머스니키 - But Why Tho? A Geek Community
이혜영이 연기한 조각은 익숙함에 신선함을 불어넣고,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8/10

케이시 총 - Casey's Movie Mania
이혜영의 헌신적인 연기가 다소 익숙한 암살자 액션 스릴러를 지배한다. 3/5

애비 오퍼 - NYC Movie Guru
매혹적이고 강렬하고 짜릿하다. <파과>는 <존 윅> 이후 최고의 액션 스릴러 중 하나다.

데니스 슈워츠 - Dennis Schwartz Movie Reviews
멋진 시작 이후 시들해진다. B-

싯단트 아들라카 - Variety

65세의 여성을 지하 세계 암살자 장르(보통은 나이든 남자와 젊은 팜므파탈이 하는 역할)로 끌어들인 매력적인 설정의 영화지만, 이야기 가운데 과도한 디테일이 나오고 그걸 어색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웬디 이데 - Screen International
이 지나치게 피 튀기는 액션 영화에는 익숙한 것들이 많다. 하지만 이혜영은 무서울 정도로 효과적으로 역할을 소화했고, 싸움 장면은 인상적으로 본능을 자극한다.

다니엘 이건 - ScreenAnarchy
<파과>는 이혜영의 비범한 연기를 제외하면, 새로울 것 없는 장르 영화다.